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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아이고매!~

온 삭신이 쑤시네요.

어저께는 날씨가 좋아서 봄바람 맞으러 소요산에 댕게 왔드만

와따매! 빙 할 몸이 아퍼서 둑갔네요.

왈패 성님들이 새 집을 맹근다니

아퍼도 끙끙함시롱 나와야지 안나오면 패대기 칠 것이고...

 

쓱삭 쓱싹 거름 흙 퍼다가 예쁜

봄 꽃 심어 놓고 핸들핸들 마실 가서

하바님 델꼬 올까말까?~

성님들 생각은 어짜요?

수박을 조개서 쪼매이 드려야것는디...

해해 하바님 입모양이 귀에 걸려부렀네이

 

(그라고 나 이름이 안이삥께 희야로 개명 할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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