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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얼릉 보고싶다.두 마님.

경고.

수나마님은 이삐게 보일라고 가면 쓰고오면 반칙!

난 수수하니까 언니도 수수하게 나랑 맞춰와.

수진마님이야 혼주이니 얼굴포잠은 기본.

하객들에게 접대용 미소 짓는라 얼굴에 쥐가 날것인디 걱정이구만.

수나마님!

논시밭에 심어논 김장배추 땜에 맑은 하늘이 싫다고라?

움마~ 나는 청아한 가을 하늘에 배를 뛰우고 싶은디.ㅎㅎ

그나 저나..

갈 바람에 나무잎 흔들리듯 요새 내맘은 왜 이런다요?

낼은 매주같은 마님들 만나서 영~차 힘 얻어 와야징!

엄씨들~ 낼 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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