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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

쇠머리쪽에 관심있냐고?

당근이지~~이성에 있는것이 아니고

나 아주 어릴적에 10월이면 김씨문중

시양(시제)을 지냈거든?

 

그쪽에 웃대 도산수가 많아 떡받으로

 

할아버지 따라 돌밭 산길을 한갖지(손수건)하나들고

넘어지며 엎어지며 다녔단다

떡이랑 고기랑 받어들고 오다가 넘어져

손수건에 싼 내용물이 길바닥에 떼굴떼굴 널부러져

흙투성이된 걸 금새  부지런한 개미떼가 물고간걸

 바라보다 울고 온적도 있고........추억이 많은 곳이야

그놈에 쇠머리 깅은

 왜그렇게 길새가 나쁜지 산길 돌길 낭떠러지!!

 

그런길을 초딩 때부터 열심히 다니는 무적네

형제들이 공부를 안할수 있었겠어~당연히 열공해야지~

그런  그들만 있는것이 아니고  동창생도 많아야?

그쪽으로 우리 큰 밭도 한자리 있고~ 그라고

 

난 재수있기를 바란다

이삔 수기를 한번 더볼양으로  헤헤헤헤

이만하면 쇠머리 관심이 어떤것인지 설명이 되겠나?

만약에 못본다면 풍성한 명절되고~~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

수진이 무저기네도 한번더 불러줘야지 수기네도

모두다 즐거운 명절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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