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서 행복한 사람들 ^*^
wlsl 2011.07.21 17:27 조회 수 : 6705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 만큼 다양한 각양 각색의 마음은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 오르는데,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 들이다.
*** 생떽쥐베리의 글 중에서 ***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도 행복하지만
마음을 활짝 열고 따듯하게 보듬어 주러는 생각도 고울것이다
더운 여름날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기쁨으로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나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웃고살면 인생도 젊어진다고 하잖아요..^^
사랑해요~~~ 우리 거금도 가족여러분~~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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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기
2011.07.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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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나
2011.07.22 11:10
양쪽에 부모님 잘 봉양하기에 몸과 마음이 모두 고생하는구나!!!!
있는 그자리에서 정성껏 최선을 다하면 훗날에 후회는 없을거야
부모님이 곁에 걔셔준것은 남은 도리를 다 하라는 뜻이다
나도 친정 양친부모 살아계신데 큰아들이 왔다갔다 하고있어 그래서
아직은 큰문제는 없지만 마음은 항상 그곳에 두고있단다
수기랑 수진아~ 힘내라 ~
인력으로 막을수없쟎니?
울1학년 방학이라 또다시 집안 전쟁이 선포되고..........
무슨 속인지 행복한 할머니하트접어서
이삔 공주 스티커붙혀 나에게 준다
이맛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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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lsl
2011.07.22 11:17
책 속에 길이 있음은
만고 불변의 진리가 아니겠냐?
다양한 책을 읽어서 교양을 쌓고
지식을 넗히면서 인생을 배우는거지.. ^^
:책이란 청년에게는 음식이고
노인에게는 오락이고,
부자일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때는 위안이 된다"라는 말은
너무 좋은 명언이 아닐까싶다
독서를 하는동안엔 아무런 잡생각이 안나니까....
수가~
여러모로 많이 힘들지?
그래도 좋은 생각만 하면서 잘해드려
일어나실거야
나도 마음으로 함께빌께 빨리 쾌차하시도록.....
너도 뜨거운 태양열에 쓰러지지 말고 잘~살아 남아라
나하고 2차전 붙어서 끝을 봐야제
팬삼바구 넘어가는 잿등 몰랑에서ㅡ
1:1 이다.. 안녕~~
추신:나가다가 다시 들어왔네~
동시에 들어 왔다가 수나가 먼저 나갔었구나
수나야 방학 했으면 애 데리고 싸움구경 와라
보름달이 뜨면 무조건 그곳으로 나와
우에 글에서 장소는 알지?
(또 무저기알면 지가 심판 봐주내 뭐내
하면서 돈 뜯어 낼라고 할텐데 큰일이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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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나
2011.07.25 16:48
ㅎㅎㅎㅎ 팬삼바구~그이름이 동네(신평)인가?
오랜~만에들어보니 영~낯설구마이~잉
그래야지~~쌈 말기러 가봐야제!!
단 둘이서 보는이도 말리는이도 없으면 안되지~
내가 구경군 마~~~~~~~이몰고갈텐께
연습 잘하고 챔피언 딸 연구나해라 (영원한 군주없다)
수기는 지금 죽기살기로 마음밭을갈고
몸만들고 땀 뻘뻘 흘리먼서 노력한 모습이 다 보인다
감독이라면 저런 훌륭한 선수를 키워
세계 챔피언으로 키우고 싶을꺼야~~
장하다 수기선수 훌륭하다 수기선수 최선을 다하는
너의모습에 감동받어 편찮으신 어머님도 만세를
부르시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실거다
열심히 나도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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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lsl
2011.07.26 12:15
수나 너가 무슨말을 해도
깡숙이는 지금 겁먹고 떨고 있다.
지까짓게 감히 어디 날?..........ㅎㅎㅎ
아무튼 끝은 봐야하니 보름달이 뜨는 그날까지 몸 관리 잘하고
밥도 많이씩 먹고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그라
난 힘빠진 비실이 하고는 안싸운다...
수나야
세기의 대결 !!! 달깡 과: 김깡 의 빅매치를 기대하시라!
개봉박두다..
(이건 완전 깡빼들의 소굴 같구만)
ㅎㅎㅎㅎ~~~
그럼 보름달이 뜨는 밤에 그 장소에서 만나기로하고....
수가 떨고 있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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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기
2011.07.26 23:01
김수나씨는
오늘부터 달깡선수 감독겸 코치로 스카웃!
년봉 계약은 비공식. (액수가 넘 커서 )
직접 만나서 자필로 작성.
공증이나 세금 문제는 나의 동맹국 무저기네! ( 그분도 벌어야 밥묵고 산께) ^&^
그나저나~춘깡!
도대~체! 근지러운디가 어디요? 거그를 집중공격 해야된께!
울엄마가 아프다고 나까지 굶어서 후들후들 배삼룡 다린줄 아는 모양인디.
택도 없수!
나는 울엄마 돌아가시면 영정 앞에서 보신탕 묵을 사람이요!ㅎㅎㅎ
울엄마는 성해서 오늘 녹동 장에갔다 왔답디다만.
노인네 의지도 강하시지!ㅎㅎ (염려들 해줘서 고맙수)
건 그렇고 춘깡!
더운 날씨에 뭐할라고 쌈을 할라 그래싸요~?
할말 없으면 꼭 대결하제!
빅메치고 다시맬치고 간에 날이나 선선해지면 잿등에 말뚝을 박든가 하소~!
지금 해봐야 물장수만 익본다!
그라고 나 걱정은 말어유~ 운동을 해서 붉어 질것은 다 붉어 졌응께! ^&^
고요한 달빛 아래서 시는 못쓸 망정 왜? 쌈을 해야될까? (고민)
김일선수도 달빛아래서 박치기를 했을까?
쌈닭.쌈닭~조선팔도에도 없는 쌈닭~~~~~(안오면 안온다고 머라하고)
무~궁~화~ 꽃이 피였습~니~다!! 휙!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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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lsl
2011.07.27 10:58
ㅎㅎㅎㅎ~~~
엄마 걱정돼서 밥도 안먹고 울고 있지나 않나
걱정돼서 불러냈드만 다행이네
내가 싸움을 걸어야 힘이 나서 벌떡 일어나지 않을까 해서....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하셨다니 다행이고 나도 기쁘다.
걱정없이 사는사람이 어디 있을라구
그래도 웃고 살다보면 걱정거리가 술술 풀려지곤 하더라
사랑해~~~ 모두~^^
힘들때 울면 삼류요
참고 살면 이류요
웃고 살면 일류 인생이라고 하더라.
이왕사는 인생 삼류로 살면 되겠냐?
우리 모두 인류인생 이기를 약속하자
폭우로 여기저기서 사고가 많이 생겨서 안타까운 일이야
모두 비로인한 피해 없도록 조심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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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저기
2011.07.27 23:28
그쪽 아짐씨들
폭우에 무탈하신지요?
걱정이 돼서 안부만 묻고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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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나
2011.07.28 09:47
인사가 만사라고 인사한번 간단해서 좋아요~(난 괜찬소만)
경기북부 이곳은 물난리요 서울 한복판도 난리요
곳곳에서 물난리에 산사태에 인명피해 재산피해
한강이 위험수위라 앞으로 비가더오면 무지걱정인디..............어짜까``````이(기도합시다)
하늘님!! 그만 비를 거두어 주세요!!
저희를 불쌍하고 가련하게 보소서!
인간이 지은죄를 하느님이 벌하신다면 감당할자 누가있겠습니까......ㅠㅠ
이런일이 과연 자연만 탓할일이던가..
우리의 잘못은 없는지 반성해봐야 될일은 아닌가....나는 죄가많아서 그런가
너무 무섭고 두렵다 이~~잉 잉
아파트에 산다고 다~안전한것도 아니네~~~~
수진이네는 괜챦으며 수기네도 무적이네 월용네도 별고없지?
밖에나오지말고 뉴스잘보고 특별한일 없으면 다~취소하고
짐안에만 있다가 날ㅆ가 개이거든 활동하도록 당부합니다
수기네 엄마는 녹동엘 내려가시었나?
그럼 다행이구~~
보름달이고 뭐고 쫌! 조용히들 자빠져있그라~~이~~캬~~시나들아......
정신없다~~~~~~~팬산바구 잿등올라가다 비바람에 휩쓸려 떠내려가면
죽음아니면 실종이다 조신하게 있으라 맞바람 일으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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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lsl
2011.07.29 12:40
먼저....
안부를 물어주는 고마운
그 마음에 감사하며.......^^
여기...,여걸 투? 도 무사함을 전합니다..ㅎㅎㅎ
오늘은 많은 비는 오지않지만 간간히 소니기가
내리고 있어서 완전히 비가 그쳤다고는 볼수없는 날씨이구나.
어! 누가 왔나보다
나가야겠다
글 쓰는중에 손님이 와서 나갔다가
다시 이어서....
끝인사는 해야겠기에ㅡ
이제 비는 완전히 그친것 같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되려나 보나
모두 슬픈일 아픈일 없도록 건강에 조심하길 바라고.....
이만 ~~
저녁 지으려 갈려고.....늦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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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수나
2011.07.29 17:06
불안한 가슴 쓸어내려 안도의 한숨울 돌립니다
기상에의하면 앞으로도 15ㅇ~250M더 온다해서 걱정 ..........
그러나 하늘은 언제그렜냔듯이 해가비치네요
옛날 60년대에 순천시가 홍수가 났을때 노랫말이 기억나네~
순천시 홍수바다 한많은 눈물바다
네와내 내자식은 어데로갔나
살자니 오막살이 집 한칸도없는 신세
어디로흘러갔나 어디로흘러갔나
살길이 아득하구나~
지금은 그때에비하면 살기좋아서
장비들이 치워주고 이웃이 도와주고
구호물자도 지원 받고 피해보상도 나오고 그런 시대라.....
그때는 나라도 가난한지라 배고픈설움에
수해복구가 일일이 노동이였으니 얼마나 힘들고
막막하고 고생이었을까 생각해보니
이런 노래가 다 나왔겠다싶네
하늘도 무심하다 세상도 무심히디~~
수해를입은 수재민들 용기잃지말고
힘내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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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짬봉
2011.07.31 11:38
고양성은
시방 먼 애달픈 노래를 부르고 있는걸까?
순천 홍수바다 한많은 눈물바다 ! 우메~슬프구라~!!
인정도 많으셔!
성 말되로 요샌 장비들이 훌륭해서 치워주고 세워는 주는데는 뚝딱!
흙더미에 짓눌려진 상처들이 문제지.그쵸?ㅎ
암튼 사정은 사정이고.
원.투. 성들. 무적님까지 모두들 건재 하다니 안심!
난 요참에 전화번호 바꿀까~했어.
혹시 성들 한테 무슨 일이 나면 내보고 도와주라~~ 귀찮게 할까봐. (괘씸해도 할수없어)
나만 그런게 아니라
무적님 안부도 참 이상 하잖어?
묻고만 가면 뭐해?
힘들면 도와 준다. 전화번호라도 남겨야 하지 않을까?
건 그렇고.
진아.안녕?
나~달깡 그분이랑 사바사바 해서 잠깐 영혼을 바꿔치기 했다.
나 누군지 알제? 너만 알면 돼! 화장실은 따로 쓸께.통과?
축축~하고 울적한 날이면 막걸리에 빈대떡 생각이 나야 하는디
나는 와? 첫사랑 생각이 나는고?
미~~~~~~~~~치겠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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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wlsl
2011.08.01 13:56
ㅎㅎㅎ~~
내가 너때문에 몬산다
잘 써내려 오다가 먼 빙이여~
영혼 바꿔치기라고? .....
그럼..이왕 바꿔치기 하고 나왔으니 묻자
넌 누구냐?
ㄱ ㄴ ㅅ ㅊ ㅈ 성씨 중에..............
어디 한 둘 이어야 말이지~~ㅎㅎ
하여튼 ㅡ
너 해골 바기지는 우수해.. ㅎㅎ
꺼내기만 하면 웃음이 터져나오니......
너는 맬치가 그렇게 좋으냐?
너 맴을 알아주지도 않는 인정머리 없는 까칠남이 어디가 좋다고...
쯧 쯧~~ 짠한것
봇쌈좀 해다가 소원이나 풀어줬으면 한이나 안남을텐디ㅡ
무게가 있으니 들춰 매고 올수도없고,
좋은것만 다 먹고 댕김시롱 살만 뒤룩 뒤룩 ㅎㅎ~ 쪄가지고 스리.....
다이어트좀 하씨요 무게좀 가볍게 !
웨메~~~징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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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수나
2011.08.01 15:06
수기가 아니면 웃을일이 없다
그러니까 내말이 그머릿속이 궁금하다는거 아닌가~
똑같은 머린데 수기머리는 표현을 잘한다 말이야~
드라마를 넘 많이 본거 티난다
그럼 뭐하냐?
그넘에 첫사랑이 그 넘이냐? (ㅎㅎㅎㅎㅎㅎㅎ)
이루지 못할사랑을 꿈도 못꾸게하면 야속하다 그러겠지?
맘대로 만~~~~~~이실컷 물리고 질리도록 해봐라
한은 없어야제 ~~
장마는 물러가기가 저리도 실은가
해가 뜨면서도 비를 뿌리네 징하고도 징하다
무더운 여름날이 맑으니 매미소리 요란하다
인생 뭐별거드냐 실없는 소리도 하고 그렁저렁하면서
웃음며 사는거지~웃음속에도
말못할 사연도많고 기븜도 슬픔도 저마다의 고민은 다 인는법
다 그렇게 사는거지 천석궁 부자도 걱정이있다드라~~
우리가 잘살고 있는가야 즐겁게~~ㅎㅎㅎㅎㅎㅎ
벌써 8월이네 참 세월 빠르다
세월아 너는어찌 돌아를 보지않느냐!
내청춘은 늙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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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적대봉
2011.08.01 17:39
어찌들 재미있게 댓글들 올리시는지 부럽꾸먼요.
비도 다 와부렀고 이제 무덥기만 할것 갓소.
근디요 전라도는 조용하지만 또 태풍이 온다허니 걱정이요.
일본 시모노새끼로 가 부러야한디.
다들 여름 건강하게 잘알 보내부시요.
초면에 실레가 많아부렀소~잉
실례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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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wlsl
2011.08.01 22:30
아이쿠~~ 여기가 어딘줄 알고
이 험악한 소굴로 찾아 오셨나이까
나으리 인지 부녀자인지 알수는 없으나
참말로 간댕이가 크옵니다. ㅎㅎ~
먼저 여기들어올 자격은 갗추었는지 잠시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1번 문제: 2곱하기 2 = #$%
2 번 문제: 2 빼기 2 =@#$
오케이 ~~합격이오
어려운 문제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맟추는걸 보니 머리는 좋소
낼 부터 당장 출근하시고 경비원으로 임명하는 바이오
임명장
이름 적대봉
직급은 경비원 이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마칩니다
열~중 쉬었 ! 차~렷~!
여걸 쓰리 보스께 경례!그럼 오늘밤 편히 자고 낼부터 출근하시오
ㅎㅎㅎㅎ~~~~
자잘한 이야기를 나누며 두런두런 살아가는 사람들이야말로
건강하고 밝은 사람들이 아니겠소?
세상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다 똑같습니다
생활속의 재미난 이야기 나누며 함께 웃고 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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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wlsl
2011.08.02 10:37
1차 통과 기념 입니다.맛나게 잡수고 2차에도 무난히 통과하시라고.....
나는 마음이 넓고 착하고 예쁜사람이라 살짝 맛만 보였소만
두번째 심사요원은 어렸을때부터 다리밑에서 굴러다니다가 깡패가된
아우라서 인정사정 없승께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뭘 물어봐도
공손하게 두손 앞으로 모으고 45도 각도로 고개 숙이면서 (얼굴보면 기절합니당) ㅋㅋ
무조건 예,예,예 행님! 하면은 통과 될것임을 미리 알리면서
이만 나갑니다
참고로 기라고 할지도 모르것소 (원낙 성깔이 더러워서)
룰~라~랄~랄~~라 ㅎㅎㅎㅎㅎ~~~
-
18. 수나
2011.08.03 11:26
다들 피서떠났는지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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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수기
2011.08.03 21:06
여보셔! 춘깡!
나좀 보셔!
1차 면접관이 그렇~게 허풍을 떨며 미리 겁을 주면
신입사원이 지레 겁을먹고 삼십육계 줄행랑을 칠까~안칠까?
2차 면접이고 뭐고간에
생수통 하나 들어올릴 힘만 있으면 나는 무조건 통과!
하여간 시끄럽기는...^&^
나를 깡패취급을 하니 그분이 무서버서 이방에 다시 올까? (나같음 안온다)
2차는 절~대 형식적.
검소하고 소신있는 정주영 회장 맹키로
깔끔한 흰고무신에 껌정 양말로 구색을 맞추고.
자기 주관이 확실하고 명암이 분명하면 경비실 근무는 다시 검토!
아이고~.생각해 본께~
3차 면접관이 또 기다리고 있네그랴!
이노릇을 어치께 할꼬?
이러다가 꿩도 매도 다~놓치는거 아닐까?
우와~
수나성. 잠수 잘한다~~~~~~~~~~ㅎㅎㅎㅎ
휴가 다녀 왔다고 자랑하는겨 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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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wlsl
2011.08.04 11:19
대지가 숨을 내 쉴때는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고,
대지가 숨을 들이 마실때는 우리는
죽음을 맞이해야 할 운명이라 하더군
대지가 숨을 들이 마시는 그날까지 우리 함께
즐겁게 가기다? 음~!
남이 보면 쓸대없는 자잘한 이야기지만,
두런 두런 나누는 말 속에 사람사는 묘미는,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재미를 느끼게 하고.....
여자들의 수다는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하니까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멋진 하루 보내기를.......
여기는 아직도 비는 끝나지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물속에 가라 앉을일은 없을테니 걱정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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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nsk
2011.08.04 11:42
나 지금 집에있그든?
남들 다 가는 물놀이 가고파서 오죽하면 컴속에서
잠수하고 노는디 남에 속도모림시롱~~ㅠㅠ
누가 코빼기만 내밀면 사족을 못쓰고 들이대니
겁나서 오것냐 이문디들~~
남자라면 환장을하고 덤벼드니~
고무신을 신든 장화를신든 맨발로오든 걍놔둬라
오는사람 막지말고 가는사람 잡지말고.........
하다하다 갈데없고 궁금하면 들어와서 놀다가것제
1차2차 통과하고 나면 3차는 무조건 통과요~
볼것도없이 ~와서 그냥 이란저런 수다떨면서
차한잔 마시며 실컷 놀다가면 되요
가기싫으면 안가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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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수기
2011.08.04 21: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몰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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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wlsl
2011.08.05 11:15
뭘 좀 갔다 주면서 마시라고 하든가
열심히 가져다가 퍼 맥이는 사람은 나여
옛다 또 묵어라.
, 주말 잘~보내거라혹시 물가에 가더라도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고...
수기야!
너무 많이 웃으면 바보의 기질이 있고
도무지 웃지 않는 사람은 늙은 고양이 기질이 있다는디ㅡ
후자는, 바로 무저기님이 아닌가 싶다 (아이고 시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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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무적
2011.08.05 11:49
중매장이가 젊고 예쁜 여자를 열심히 구슬린다.
"아가씨, 그 사람 재산이 100억이 넘어요.
막말이지 그 사람 죽으면 그 재산 전부 아가씨 것이잖아요."
이 말을 들은 아가씨는 마음이 동해서
"그 사람 나이가 몇이여요?" 하고 물었더니
"나이가 좀 문제이긴 해. 쉰이 좀 넘었거든!"이라는 대답이다.
한참을 생각한 아가씨 왈
"정말 나이가 문제군요. 000 00 000!"
문장을 완성시키시요..
제가 요래도 웃지 않은 사람이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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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수기
2011.08.05 21:37
무적님은 여그 왜 왔를꼬? 한때의 정을 생각해서
다시 동맹?
함 생각해 보고.
근디 문제가 문제여! 어디서 꼭 저런 문제만.. ㅎㅎ
A~~수준 안맞어서 원!!
긍께. 안해~~~~~~~~~~~~~~~~~~~~~~~~~~! 나는. ^&^
글고.
나ㅡ요즘에 웃음 천국에서 짜증공화국 대통령으로 바뀌어었소!!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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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wlsl
2011.08.08 11:41
우게 무적님 보씨요
이따금씩 이상한 문제를 가져와서
우릴보고 풀으라고 숙제 내주듯히 한마디씩 내 밷고
빠져 나가는디ㅡ
답을 알아야 웃지 그런쪽에 내머리는 돌인가?
구하라, 받을것이다
찾으라 ,얻을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라는
말 에 따라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모르겠으니
다시 와서 본인 입으로 스스로 말해 보씨요
지가 하기 어려운 말은 꼭 우리를 시키는 못된 버릇이
있는것 같에서....
짜증난 얼굴로 살기보다는
그래도 바보 기질처럼 사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아우!
수기야 사랑해~~~ㅉㅡ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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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무적
2011.08.08 12:44
눈이 하나인 원숭이가 눈이 두 개인 원숭이를 보고는
'비잉신들' 하고 했다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정말 모범적인 삶을 사시는 우리 참한 아짐씨들한테
위의 문제는 너무 어렵겠지요!
위 문제의 답을 안 사람은
정상적인 삶을 살지 않은 사람일진데
몰라서 참 다행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아짐씨들을 내가 좋아한가???)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답을 올립니다.
"나이가 너무 적어요!"
나이가 많아서 얼른 죽어버려야 다 지 돈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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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수기
2011.08.08 22:54
성!
우리 오랜만에 웅쳤당! 그치? ㅎㅎㅎ
무적네랑 악수한거 걍 지와불까? 아니다. 냅~두자고!
사실 우리가 모범적인건 아니잖여?ㅋㅋ
개구지고 주책이지.
그래도 무적네 그덩치에 우릴 깔고 뭉게지 않는것만도 어디야!
무적님. 즐겁소?
나도 즐겁소! ㅎㅎ
머리좋은 무적네! 병 주고 약주고. 하여간 오얏 맘이여!
근디 아짐들을 좋아한다꼬? 다~아? ^&^
고맙소! 근디 어디까지가 아부일까?
나~
일박~~~~~~~~~~2일 후가갔다 왔지롱!
강원도 깊은계곡의 얼얼한 물에 발담그고 씬~한 바람 쐬~받소들~?
죽~~~~~~~인다 아임니꺼!!
옥수수도 사고 감제도 샀으니 묵으러들 얼릉 와요.
아이고~~허리야.다리야. 복송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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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wlsl
2011.08.10 18:58
답 이 그거였어? ^^
워낙 바르게 사는 모범생이다 보니
EQ (감성지수)는 꽝!이라서.....ㅎㅎㅎㅎ~~
그건 그렇고라.. 경고요
앞으로는 문제 같은거 내놓고 맟추라는 말은 하지마씨요
그렇지 않아도 안 굴러가는 머리
요리조리 굴리느라 골치가 아프요
흐미~~ 그 자리 탐난다
아까운 청춘이 언제 이렇게 흘러갔을까?....
타임머신을 타고 20대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좋아
미치것네ㅡㅎㅎ
까불지마라
나도 간다 다음주 연휴에 대명 아쿠아월드로.....
수영복 입고 사진 찍어서 확실하게 증거자료 보내주마
기대하시라....... 개봉박두다 히 히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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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수기
2011.08.10 21:58
뭐요~~?
춘깡님이 비키니 입는다꼬?
아서~~~~~~~~~!!
안봐도 비디오여! ㅋㅋㅋ
"춘천깡패 비키니 입다"
푸~하하하하~ 춘천일보.특종이당!
입~기만 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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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wlsl
2011.08.11 06:50
왜?
맨날 쌈박질만 하다가
비키니 입는다고 하니까 웃기니?
딱 하루만, 여성스러운 예쁜 모습으로 돌아가서
너를 약올려 주려고 그런다 왜 떫어? ㅎㅎ
몸무게 100 Kg 가 넘게 나가는 너한테는
상상도 못할 일이겠지? ㅋㅋㅋ~
그러니까
나를 건드리지 말라고 했잖아 다친다고........
.룰~라~랄~~라~~~라 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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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수나
2011.08.11 10:10
날씨가 협조를해야 수영복을입든 비키니를입제~
날마다 흐리고 비에에 ..........
아니 수진이 수영복 입는다는디 왜 수기는 저러는거야?
저도 입으면되지?
더늙은 할머니들도 입드라
나도입은디?
얼마나 보기좋은데~자신없이
앉아있는건 수기니?
일어서 봐라 얼마나 이쁜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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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수기
2011.08.12 20:39
ㅎㅎㅎㅎㅎ
수나언니!
나는 비키니 자신 있거든요?
춘천성이 수영복 입는걸 왜? 말리냐~하면.길럭지가 넘 짧아서라고 어치게 내 입으로 말해! ㅋㅋㅋ(옴매 죽었당!)
글고 아랫 동네좀 내려다 봐봐!
무적네랑 춘깡. 둘이서 먼 사단이 난것 같어! ㅎㅎ
매끝에 정든다든디.... 경찰을 불러~말어?
에이~설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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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무적
2011.08.11 10:47
머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
그나마 그 머리도 쓰지 않으면
무슨 병이 걸리는지도 모르는 한심한(?) 아짐씨!
그래서 나가 (쬐끔 안다는 죄로) 그 병에 걸리지 마라고
돌아가지 아니한 머리에 쥐가 나도록 연구해서
(좀 웃기기도 하지만 풍기문란죄는 안될 만큼만)
올리는데 그 무슨 섭섭한 말씀을.
그리고 비키니 입고 찍은 사진은 그리 자신 있으면
달깡님만 말고 여기에다 올려야 진정한 춘깡으로 인정하고
평생 복종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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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wlsl
2011.08.12 17:31
뭐야~!
나보고 한심한 아짐씨라고. .......
웃기지 마시요
내가 보기엔 그쪽이 더 한심하요
비키니 옷 입는 사진 한번 보겠다고
여지앞에 무릎 꿇고 평생 복종하겠다고?
이런 한심한 사람 봤나 ....
사나이 대장부가 무릎을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는 남자만의 특권이라는디...
그런 특권을 아무대서나 쓰면 되겠수?
그러고 보니 혹시 날?..............우 하 하 하~~~
아이구~~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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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수나
2011.08.16 10:39
ㅎㅎㅎㅎ 우메~우메~~~~
사람죽것네~ 하다하다 달깡이 안되니
인자 춘깡한테 작업하는 무저기~~ 아래 수진이 나왔네~
수진아 ! 넘어가지 마라
그것이 남자의 내숭이야 (특권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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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무적
2011.08.16 17:15
사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는디 이렇게 억측을 하여
수진 누이 가슴에 풍선을 맹글어부먼 그 책임은 누가 진다요!
수진 누이 가슴 아파할까봐 이 말은 안할라고 했는디 할 수 없이.......
"그래, 쪽머리에 모시 한복이 어울릴 대갓집 마나님 같은 분이
자랑할 뭐가 있다고 비키니를 입어야 쓰겄오?"
그 험한 꼴을 만인에게 보여줄 수가 없어서 말린 것을 가지고
뭐 작업한다고라고라고라!!!!!!!!!!!!!
지금도 하지원 같은 여자에만 눈길을 주는 내가 체면이 있제.
어떻게 뒤뚱뒤뚱 대갓집 마나님을........
(오늘 글은 괜한 오해를 한 수나누이 책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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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수기
2011.08.16 20:41
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수나언니 땜에 몬산다!
이참에 눈 직끈 감고 궁지에 몰리는 무적님 편을 들어~말어?
근디 도지원도 아니고 하지원~?
에~라~이 철딱서니 없는 양반!
깡패한테 걍 맞으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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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무저기
2011.08.17 15:39
그라고 또 나가 데이트 해보고 싶은 사람은
시티헌터에서 '나나'로 출연했던
박~민~ 여엉과
요즘 출연 거부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한예슬!
(눈을 깜박이며 죽여주는 목소리로 연기를 하는 한예슬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콩닥콩닥~~~)
내가 생각해도 내가 미치기는 미쳤는갑수~
그래도 이 정도면 곱게 미친 것인께 괜찮겠지 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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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wlsl
2011.08.17 19:23
좋아하는 사람을 가슴에 담는거야 누가 뭐라 하겠수
예쁜여자 보고 가슴 콩당 거리는건 살아있다는 증거 겠지요
그런데....
누가 나를 너에게 보낸댔어?
왜 혼자 난리야?
내 가슴에 풍선을 맹글어 달아주는 꼴이라고?
까불지 마씨요..
나도 시크릿가든에 나오는 현빈을 보면
가슴이 쿵당거림은 나도 마찬가지니....
청춘의 유통기한이 다 지나고
.. 좀 더 있으면 구부정한 허리에 콧물 찔찔 흘려 수염에
대롤대롱 매달린 줄도 모르고 담배대 길게 물고
대감님 행새하고 다닐 깨재재한 노인네를 누가 쳐다보긴 하간디?
아이고~~추접기 나는 무적님 ...
미쳤다는걸 아니 다행이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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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수기
2011.08.17 21: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당!
나는 비담 (김남길) 이 생각을 하면 자다가도 멀미가 나~
왜케 멋질까? ! 얼~~~릉 제대 했음 좋겠엉.
애들이 김남길 사진을 구해다 주길래 문짝에 붙혀놓고 매일 잘때는 보고 자~! ^&^
생각을 해봐!
이러는 내가 어치게 배나온 무적네랑 엮일 생각을 하겠어?
춘천댁이랑 둘이 엮인다면 궁합이 딱 이구만! 딴청은...
둘이 잘해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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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수나
2011.08.18 12:41
ㅎㅎㅎㅎㅎㅎㅎㅎ
넘~~~재밌다
연금술 좋은 무적네!
입딱붙이고 고상한척 외면하더니
굴비엮듯이 엮어놓니 줄줄이 잘나오는군! 오해는 무슨?
난 오해는 절대로 아니그든?
잘 해 보라고라~ㅋㅋ
이얼마만에 보는 하늘과 햇빛인고!
나는 햇님이 인간들 보기싫어
구름속에서 안개속에서 안나올줄 알았네
주부들은 다들 바쁘제?
수기는 이불 빨래하니?
수진이는 뭐하고 있는지 다 알고~~현빈 생각하고 있구나~
내눈에는 들어온 **없네.....누가 추천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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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무적
2011.08.18 17:52
오늘자 거금신문에
'배꼽의 주인을 찾습니다'라는 제하의 기사가 있어 안내합니다..
내용은
'거금도 금진항에 때아닌 배꼽들이 떠 있어 그 주인을 찾는데
아마 이번 폭우로 멀리 강원도나 경기도 지방의 사람들의 것이
아닌가 합디다.
그리고 그 배꼽들은 하나같이 웃고는 있는데
웃는 소리는 제각각이라나요.
어떤 배꼽은 우하하
또 어떤 배꼽은 ㅎㅎㅎㅎㅎㅎ
또 다른 어떤 배꼽은 ㅋㅋㅋㅋㅋㅋㅋ
또 우메우메, 옴마옴마, 아이고 배야 등등등 제각기 다르던데
자기의 배꼽을 잃어버린 사람은
거금도신문 편집장에게 연락하면 된다고 하더이다.
이 글을 읽으신 분은 자기의 배꼽이 제대로 붙어있는지 확인하시고
혹시 떨어져나간 사람은 윗분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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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wlsl
2011.08.19 11:12
여러분 위로 이사갑시다
모두들 잊은 물건 없는지 살펴보고
혹시 빠진게 있다면 금진 해양 경찰대에 연락해서
찾아가지고 원위치 시킨 다음에 올라 오시길....
소리로 들어보면 알수 있다고 하니까 금방 찾을수 있을것이니
헷갈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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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춘깡님 책좀 읽었네? ㅎㅎㅎ
행~복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겠지만.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랜시간들을 이렇~게
서로 감정을 공유하며 살수 있다는것은 행복한 일.
언젠가는 기약 없는 이별에 가슴 뭉게 질지라도
사는동안 만큼은 길동무 되여 두리뭉실 즐겁게 갑시다.
요새 내가 마음이 한같지지 않서 마이 못 쓰겄소!
최선을 다하는데도 울엄니 밥숱갈은 진전이 없으니..
동병상련.이라고
잠시지만 춘깡 생각을 허요.
땡볕에 데여 죽지말고 잘 살아 남으시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