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에 방송되었던 월포 매생이 채취 모습입니다.
동영상은 kbs 껄 녹화해서 매생이 부분만 따로 저장하였구요..시간은 11분 가량 됩니다..
아래사진들은 예전 처음 봤을때 캡춰한 것인데..그때는 300k로 볼 수 있는 화면으로 화질이 깨끗했습니다만..현재는 그 보다 못한 화질로 인해 화면에 잡음이 많습니다.(50k)..그때 녹화해 두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눈 아프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매생이 묵고 자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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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는 청정해역의 조간대<만조때 수중에 잠기는 부분으로부터 간조때 공기중에 노출되는 곳까지>상부에 자라는 갈파래과에 속하는 해조류로서 매년 12월~2월까지 3개월 동안 생산됩니다. 물이 깨끗하고 바람과 물살이 세지 않아야 하며,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매생이는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완전 무공해 자연식품'이다. 워낙 예민한 해조류다보니 해수가 오염되면 그대로 녹아버릴 정도라는 것. 그 생김새와는 달리 갯내가 전혀 없어 처음 맛보는 외지인들도 거부감없이 먹기를 즐기는데, 특히 굴이나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단다. 내저 아낙네들이 권하는 일반적인 매생이국 조리법은 이렇다.
마지막으로 먹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아마도 우리 고향 사람들만 아는 매생이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