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어째좀 쓸쓸해 보입니다. 가을 탓인가 아님 아직도 명절에 찾아보지 못한 고향 생각 때문일까? 추석 명절은 잘보냈는지요? 26일날은 고향못간 선후배들 모여서 산행을 했답니다. 후배님이 생각이 나데요. 재경고흥산악회 번개 산행이었는데 금산 선후배만 오셔서 동문 산악회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울적한 기분이 모두 사라진 날이었다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 하시길...
하늬바람! 선배님 노래가 쬐끔 쓸쓸하지요? 내인생 슬퍼서가 아니지요 고향을 못가는 아쉬움도 있지만 9월을 보내는 아쉬움 나이를 먹어감을 어찌할수 없어서 그런가봐요. 저도 같이 산행을 했을텐데 아쉽군요. 연휴가 답답하고 머리아프더군요. 담기회에 같이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례후배!!! 고향은 잘보낸가보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찌 평탄할수만 있겠는가. 오르막도 있고 가시밭도 있는법 잘 헤처나가는게 뜻있는 삶이라 생각하네. 걱정해줘 고맘고 부모님 사랑하는 맘이 모두가 똑같으리라 생각하네 항상 즐겁고 웃으면서 살아갈수 있기를 바라네 존시간되시길~~~
건강조심하고 남은한해 뜻있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면서 가을엔 자주뵐수 있기를 바람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