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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
2006.08.28 21:56

얼굴 보여줘서 고맙네!

조회 수 153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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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 24회 동무들아! 나 사주목 살았던 의형이!
상영이 친구를 통해 소식듣고, 오늘 사진도 보았는디, 도대체 누구 누구여!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한디, 이제 만날 수 있것구만!
난 아버지 산소가 사주목, 학교 바로 옆에 있어서 일년에 몇번씩은 고향을 가네!
물론 고향을 떠나온것은 30년도 넘었고, 지금 어머님은 고흥에 계시고,
고향 갈때마다 학교를 보면 엣날 생각이 많이 나지!
아버지 산소에 앉아서 학교를 보며 옛날 생각을 한다네! 
그립고 보고 싶은 친구들! 다들 건강하고 성실하게 살세, 후회되지 않도록! 많이 사랑하고 가족들!
오늘 첫 인사를 가볍게 하고 쉬겠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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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shire 2006.08.28 23:50
    신목사님!
    드디어 이 공간에서 소식이 들리는 구만,
    가족들이랑 모두 평안하신지?
    얼굴을 본지가 한참이 지난것 같네.
    상영이를 통해서 동창들이 모임을 갖고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니,
    더 많은 소식들이 전해 지리라 믿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들이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광주에서 오성현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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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06.08.29 21:07
    성현이친구야! 내가 목사님 이곳으로 납치해뿌렀다.
    잘했제~~~~
    이제 꼼짝 못하고 맨날 설교 들어야 할걸세...
    목사님 그렇죠??????????
    앞푸로 좋은 말씀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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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목 신 2006.08.30 18:50
    목사 오라버니 오랜만이네. 어쩜 이런 공간에서 만나고.....
    여기 ohshire님과 노바님은 알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그냥 모른척 해야지?    목회 활동하면서 서로가 보지 못해서
    많이 변했으리라 생각되네. 건강하지?  올케를 비롯 온가정이
    편안 하리라 믿고   오늘은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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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東初 2006.08.30 21:08
    의형친구, 오랜만이야.
    상영친구로 부터  받은 전화로 연락했더니 연결이 안되었네.
    반갑기 그지 없네.
    총등때도 심성이 좋았고 신사였는데 결국 목사님이 되셨군.
    늦었지만 축하하네.
    금년 여름은 갑작스럽게 초등바람이 블어 즐겁고 행복했네.

    별도 전화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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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06.08.30 21:37
    앵~~~~~~~인동초야 의형이 전화가 불통???
    난 잘만 되든디....?
    다시 해보그래이....
  • ?
    人東初 2006.09.02 08:44
    노바친구가 보내준  연락처로 남친들 한사람한사람 목소리 듣고 있는 중이야.
    석철친구는 목소리마저 옛흔적을 찾을 수 없더군. (목소리, 모습 모두 매력적)
    모두 열심히들 살아왔음을 느꼈네.  
    노바친구의 수고에 거듭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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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shire 2006.09.02 10:14
    위에 인동초는 약간 이상한 인동초의 뜻인것 같은데?..... 무슨 뜻인가?
    참고 참고 또 참고 겨울을 견딘 그런 인동초가 아니고,
    사람,동쪽 초등 이면 금산동초등학교 동문들이란 뜻인가??
    하여튼 주책스런 억지는 그만 부리고 ....
    부산에도 조석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 오겠지?
    구월이 시작되었으니 이제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가족들과 더불어 여행도 준비하면서 멋진 가을을 맞이 하시게나,
    멋진 친구여!
    요즘 노바님이 넘 열심인것이 아직도 청춘인 모양이여!
    정열적인것이 보기가 참 좋다네.
    오늘은 토요일 인데 집에 그냥 계신것은 아니지?
    제철인 전어회나 실컷 드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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