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도 꼭꼭 숨어 살다가 이제서야 여기에 한번 "짠" 하고
비춰보니 처음 등장한 친구들이 너무많다.
모두가 익명으로 글을 올리니 혹시나 실수할까봐서 걱정도
되고..... 죄 지은거 없으면 그냥 순수한 본명으로 올리면 더 정감이 갈텐데....
결혼하고 나니, 누구누구 아빠, 엄마라고 호칭이 따르는데..
이름이 얼마나 촌스러우면 익명으로 올리니..(누군지 알아야 마음의 문을 열지?)..
그래도 이왕이면 나이 먹어서 이름 불러줄 사람은 친구밖에 없잖아....
처음 등장한 성래, 칠영이, 그리고 익명쓴 사람은 몰라!!(밉다)
그래도 형종이가 글은 많이 올리는 "킹카"구나....
모두들 시간나면 한번씩 들어와서 친구들의 소식 전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 재미있게 한번 해보지 않으련....
그리고 승택이. 형필이 졸업하고 처음 본다.
까만 얼굴은 여전하구나....(잘 있제... 아버지 건강은 어떠니?)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일꺼라고 생각한다.
도연이 아저씨는 바쁜가보네...
사진은 보았지만 그래도 번개처럼 나타나면 좋겠다.
여자 친구들도 요즘은 전화도 없다.
물론 나도 전화 안하지만...
노는 사람은 암튼 더 바빠서 시간이 없네.....
라경이. 해자. 잘 살고 있지.(?)
궁금하다....
동중 6기 친구들아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열심히 살아라.....
숙희님 방가방가^0^
ㅠ 거시기는 ㅠ숙희 글 보니 기분이 좋구만
기시기가 이제부터 맛 가것으~~
아이 간네야 연락좀 해라 같은 간네끼리 어쩜 연락이 없이 살았니?
이상하게 연락들을 안하고 사네?????????
라경이,해자도 거시기 꼬릿글좀 달아주라
이것이 세상 사는 맛이여..
서로 꼬릿글좀 많이 달고 살자.
동중6기에서 우리 간네들이 판처블자
동중6기 파.이.팅!!!
ㅎㅎㅎㅎㅎ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