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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9 01:28

마음의 안식처

조회 수 806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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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안식처로 변하는 과정

결혼 생활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일이 있다.
우리는 스스로의 모습을 들여다봐야 한다.
내가 무엇을 얼마나 어뗳게 강조받고 커 왔는지를 되돌아봐야 한다.

내가 고집하는 것들, 화를 내며 강요하는 것들이 따뜻한 가정 분위기를
이루는 데 정말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말하는 모습, 내 눈길, 내 감정의 패턴들을 거울로 보듯이 비춰보고
점검하면서....."나"라는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면서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 가정을 부드럽게 하고 안정감 있게 하며, 배우자를 편안하게 하는지,
자녀들에게 자신감을 넣어 주는지 아니면 기를 죽이는 말만 하는지,
그런 후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현재를 살고 싶은지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하겠지....

어떤 표정으로 내 가족에게 다가가고 싶은지, 내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강조하지 말아야 더 좋을지를 결정하는 일이 배우자와 자녀들의 삶에 생동감을
회복하는게 필수적이겠지?(물론 많은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그 후에는 적극적이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가정이 평화로워 지겠지...
술 한잔에 배우자를 기쁘게 할때와, 슬프게 할때가 있고  자신의 성격이 과격해
화를 제어할 수 없다면 마인드 컨트롤을 배워두는 것도 가정이 편안해지는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자신들의 감정이 상했다 해도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보내는 여유를 갖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면 상배방과 배우자, 자녀들에게 슬픔보다는 기쁨이 더 주겠지.
쉽게 화를내는 성격을 가진자 들이여 !!!이시간 이후로 많은 노력과 인내를 가지도록......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상처주는 말은 대로록 억제하고, 서로 안아주고 보듬어주면서,
좋은 가정 ,행복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길고 길기만 한 끈을 놓지않게 인내하자.

6회 동문들아 모두들 행복한 가정에서 우리들의 자녀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수 있도록
힘들지만 푸념만 하지말고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아빠, 엄마의 역활 잘 해보면서
멋지게 한 번 살아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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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종 2004.06.29 11:32
    마음의 안식처를 읽고 위 내용의 황당사건을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기냥 글로 올렸네...
    꼬리글로 답변하려다가.ㅋㅋㅋ
    행복한 가정의 정답이 있겠는가 마는
    최선을 다해봐야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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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래 2004.06.29 12:48
    역시 옳으신 말씀!
    생활속에서 삶의 지혜을 배우듯
    가장 기초가 되는 가정이 아름다워야
    사회가 밝고, 미래가 밝다고 생각함
    인생의 반인 40를 지나는 시기에 내 배우자와 내자녀가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군......
    6회동창 가정모두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길......
      [01][01][01]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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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스민 2004.06.29 14:27
    성래씨 참 반갑네요. 언젠가 휴가때 내려가서 잠깐 본것 같은데, 광주로 내려간 다음으로 연락하기가 어렵네요. 잘 지내죠. 어찌하여 와 보니 성래씨 글이 있어서 반갑게 읽어 보았어요. 동창이름들을 새삼 옛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학생들과는 잘 지내지요.
    건강하고 이번 여름에 한번 보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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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칠영 2004.06.29 16:03
    왕자멀마야! 참말로 좋은 시상이다..........
    성래도 왔고 형종이도왔고 자스민은 누구여??????
    카마이 봉깨 자스민은 향기가 안나..........
    참말로 방가방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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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 2004.06.29 17:14
    왕자님 !! 저는 공주님 할라요~~
    한때는 거시기도 겁나게 이뻤는디~~ *^0^*
    지금은 해 믁어 븡께 빨랫 줄이 많이 생겨 블읐다~~
    형종님 성래님 자스민님 칠영님 이자리서 만나
    참 !! 말로 반갑디야~~~
    왕자님 잘생겼어??????
    거시기는 17,19여!!!@
    디게 험하게 생겼어 ........
    머리는 겁나게 탐부다....^0^
    느그들 언 제 한번 볼끄나잉~~=ㅁ=
    빠`~~~빠~~!!!!띠융~~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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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데렐라 2004.06.29 19:17
    거시기님!! 방갑다야...
    왕자님 잘 생겼지? 이뻐...
    요즘 거시기님께서 글 많이 올리니 재밌다.
    자스민은 또 누구인가?
    정신없다... 익명쓰면 퇴장해 나도 이제부터 이름으로
    등장할란다... 암튼 반가워 죽겠네...
    누군지 몰라도...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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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자님 2004.06.29 19:22
    7영이가 또 첫 등장을 했네...
    그래 자주 자주 들어와서 살아가는 이야기 마니 마니
    올리고 열심히 살아라....
    네 주위의 모든 것을 안아주고 , 아픔까지도 안고
    감싸면서 좋은 세상 한번 살아봐라.....
    힘들어도 인내하면서 홧팅!!!!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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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스민 2004.06.30 00:12
    자스민은 공주랍니다, 자스민은 차로 마시면 그맛의 향이
    참으로 좋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일조를 하구요.
    궁금한데로 지내면 안되나요. 아는 이름은 성래씨 형종씨만이네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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