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일이 있다.
우리는 스스로의 모습을 들여다봐야 한다.
내가 무엇을 얼마나 어뗳게 강조받고 커 왔는지를 되돌아봐야 한다.
내가 고집하는 것들, 화를 내며 강요하는 것들이 따뜻한 가정 분위기를
이루는 데 정말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말하는 모습, 내 눈길, 내 감정의 패턴들을 거울로 보듯이 비춰보고
점검하면서....."나"라는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면서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 가정을 부드럽게 하고 안정감 있게 하며, 배우자를 편안하게 하는지,
자녀들에게 자신감을 넣어 주는지 아니면 기를 죽이는 말만 하는지,
그런 후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현재를 살고 싶은지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하겠지....
어떤 표정으로 내 가족에게 다가가고 싶은지, 내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강조하지 말아야 더 좋을지를 결정하는 일이 배우자와 자녀들의 삶에 생동감을
회복하는게 필수적이겠지?(물론 많은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그 후에는 적극적이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가정이 평화로워 지겠지...
술 한잔에 배우자를 기쁘게 할때와, 슬프게 할때가 있고 자신의 성격이 과격해
화를 제어할 수 없다면 마인드 컨트롤을 배워두는 것도 가정이 편안해지는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자신들의 감정이 상했다 해도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보내는 여유를 갖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면 상배방과 배우자, 자녀들에게 슬픔보다는 기쁨이 더 주겠지.
쉽게 화를내는 성격을 가진자 들이여 !!!이시간 이후로 많은 노력과 인내를 가지도록......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상처주는 말은 대로록 억제하고, 서로 안아주고 보듬어주면서,
좋은 가정 ,행복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길고 길기만 한 끈을 놓지않게 인내하자.
6회 동문들아 모두들 행복한 가정에서 우리들의 자녀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수 있도록
힘들지만 푸념만 하지말고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아빠, 엄마의 역활 잘 해보면서
멋지게 한 번 살아보자... 화이팅....
너무 길어져서 기냥 글로 올렸네...
꼬리글로 답변하려다가.ㅋㅋㅋ
행복한 가정의 정답이 있겠는가 마는
최선을 다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