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칠거지악을 발표합니다 ![]() ![]() 1. 불순구고(不順舅姑)거 남편이 장인장모에게 불효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재산의 반만 주고 내쫓을수 있다. 물론 남편이 자기 친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은 자기 집안 내력이다. ![]() ![]() 2. 무자(無子)거 남편 때문에 자식이 생기지 않으면 아내는 바람을 피워서 임신을 할 권리가 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남편에 대해서는 그 아내가 재산의 반을 주고 내쫓을수 있다 ![]() ![]() 3. 음행(淫行)거 아내는 남편의 허락없이도 채팅을 하거나 바람을 피울수 있으나 남편은 아내 몰래 체팅을 한다거나 방송을 한다거나 바람을 피우다 들키면 그 아내는 재산의 반 중에서 위자료를 뺀 금액을 주고 내쫓을수 있다. 물론 옷은 홀라당 벗겨서 내 쫓는다 ㅋㅋㅋㅋ ![]() ![]() 4. 투(妬)거 남편은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질투를 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계속 질투를 할 경우 아내는 재산의 반을 주고 남편을 내쫓을수 있다. 물론 위자료같은건 주지 않아도 된다. ![]() ![]() 5. 악질(惡疾)거 음주 흡연등으로 건강을 해친 남편이 정력감퇴등으로 아내를 즐겁게 해주지 못할시에는 군말없이 재산의 반과 위자료와 살던 집을 아내에게 주고 나가야 한다. ![]() ![]() 6. 구설(口舌)거 여자는 수다스러운 것이 자연스러운것이나 남자는 말이 많으면 안되므로 어떤경우에도 처가집 식구들 흉을 봐서는 안된다. 그런 남편은 아내로부터 재산의 반만을 받고 쫓겨나도 이의를 제기할수 없다. ![]() ![]() 7. 도(盜)거 아내는 남푠의 비상금을 뒤질 권리가 있으나 남자는 여자와 달리 손버릇이 나쁘면 안된다, 도벽이 있는 남편은 그 아내로부터 재산의 반을 받고 쫓겨나도 항의할수 없다. ![]() *** 말되는소린지 먼 소린지 나두 잘 몰겠공~~ 남정네들아~행여 성 내지덜 마소~ 꽃피고 새들 노래하는 봄인데.. 여전히 긴긴 겨울잠 자구있는 우리벗님들 이제그만 겨울잠 깰때두 된거같고...에..또 기냥 암 생각 말구 웃자고 퍼온 야~그라네용~*** 하루하루 무지 빠른시간 붙잡을라 하덜말구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들 되자구용~~ ![]() |
2005.04.14 00:24
신 칠거지악이라카네~~~*^__^*~~ 웃으시라구~~잉
조회 수 1512 추천 수 0 댓글 6
-
?
가문비 2005.04.14 08:19
-
?
나다! 2005.04.14 09:21ㅋㅋㅋ.....
아이고! 배야 너무웃었더니 배가 아프다
정말 여자가 밥상위에 올라가는 세상인가부다^^
기가막힌다 정말...우리신랑이 이글을 보면
무어라 그럴까 ㅎㅎㅎㅎ
틴구들 오늘 하루도 신나게 파이팅! 아자 아자 -
?
나랑께~ 2005.04.14 09:36어디서 요로콤 잼난글을 퍼왔다냐! ㅋㅋㅋㅋ~~~
니땜시 아침부터 배꼽 떨어져 부렀다 잉^____^
화창한 날이다. 즐겁게 지내!
근디 저 우게 가문비님은 아무래도 정미 너한테 흑심이 ㅋㅋㅋㅋ
오핸 말아라... 항상 1등으로 꼬리글 달길래 ㅎㅎㅎ
-
?
소정희 2005.04.14 19:01정미야 정말 넘 웃긴다.
혼자 키득키득 웃으며 글 읽어내려 가니
모든 친구들 다 뒤로 넘어간것 같다야.
잘 지내고 있지 ? 요즘도 송희랑 연락 하고 있당강
너무 컴 앞에만 있지말고 아이들 잘 챙기고 서방님 또한 잘.........간다잉
-
?
후배 2005.04.15 11:25선배님
<---요로케 한참 웃다가 갑니다..
웃음만땅, 행복만땅한---즐건하루 되십시요 -
?
박정미 2005.04.16 10:44가문비님~웃으셨음 고것이 보약인디
밥도 사얍니까??..ㅡ.ㅡ;; .....ㅎㅎㅎ~
나다여사~~
오늘도 바뿌겠고만...^^
날도 좋은디 아들냄 떼놓구 신랑님이랑 꽃구경 댕겨오심은...?
올만에 목소리 들은께로 무지 좋드라~
종종 전화해서 목소리라두 잊아묵지말자구~
나랑께 님은 뉘시오?
소속을 밝히심이...
행여 가문비님이 아니고 나랑께 님이 나한테 흑심을...ㅋㅋㅋ
그렇담 그 속내를 언능 드러내부러라~잉~ㅋㅋㅋ
정희야 무지 올만이다 그치?
잘살구 있냐?
요사이 내가 바쁜관계루다가 송희하구도 자주 연락 못한다...
송희도 바쁘고....
글고 나가 무지 바쁘긴 하지만,
울 동문들 화합을 위하야 이렇게 불철주야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다는것이제
컴터만 끼고 앉아서 아그들 하고 신랑 등한시하는거 절대루 아녀~~믿어주셩~
겁나기 가정적이고,최선을 다해서 살고있당께롱~
의심스러움 울 신랑 연결시켜 주끄마~~푸하하하~
할거 다함시렁 쬐금 더 시간을 내고 있당께로..
염려붙들어 매두 될거구만..*^^*~
영대후배님~
많이웃으셨음 후배님도 오늘 보약 선물 받은겁니다~아~
그만큼 웃는날 좋은 주말 되세요~
동중 10회 이쁘고, 멋진 친구들아~~
또 벌써 주말이다.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한 봄 봄 봄....
가족들과 봄나들이도 다녀오시고,맛난것도 많이 드시공..
많이 웃고 행복한날 쭈~욱 계속 하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3 | 안녕하세여~~예약.. 3 | 오민호 | 2005.04.20 | 1169 |
262 | 친구들아! 이글 읽고 힘내라 (2)..^^ 5 | 김충규 | 2005.04.17 | 1279 |
» | 신 칠거지악이라카네~~~*^__^*~~ 웃으시라구~~잉 6 | 박정미 | 2005.04.14 | 1512 |
260 | 주말이네요..언제나 오늘만큼은... 5 | 박정미 | 2005.04.09 | 1077 |
259 | 친구들아! 이글 읽고 힘내라 ..^^ 4 | 김충규 | 2005.04.05 | 929 |
258 | 스승님 - 김인배선생님 4 | 김현님 | 2005.04.03 | 1506 |
257 | -+남과 나의 차이+- 8 | 김충규 | 2005.03.29 | 1712 |
256 | 봄길아래... 9 | 김현님 | 2005.03.27 | 1326 |
255 | 가입인사,,, 3 | 김현님 | 2005.03.26 | 1252 |
254 | 절대루~내야그는 아니공..여자가 변하는 3단계랴~ 6 | 박정미 | 2005.03.23 | 1158 |
253 | 오늘이 화이트 데이라넹 ~사탕배다알~ 5 | 박정미 | 2005.03.14 | 1772 |
252 | (축하)소문빈 동문님의 아들래미가 첫돐이라네요 6 | 박정미 | 2005.03.02 | 1873 |
251 | -+떨어진 와이셔즈 단추+- 4 | 김충규 | 2005.03.10 | 954 |
250 | -+연인같은 친구를+- 3 | 김충규 | 2005.03.09 | 994 |
249 | 마음에 새겨야할 좌우명~ 5 | 박정미 | 2005.03.02 | 1131 |
248 | -+두 손을 꼭 움켜 쥐고 있다면+- 5 | 김충규 | 2005.03.02 | 968 |
247 | -+한눈 (정신) 팔면 코 벤다(유머)+- 1 | 김충규 | 2005.02.27 | 1225 |
246 | -+나는 만나고 싶다+- 6 | 김충규 | 2005.02.27 | 1293 |
245 | -+희한안 이력서(유머)+- | 김충규 | 2005.02.26 | 1082 |
244 | -+황당한 버스기사(유머)+- 2 | 김충규 | 2005.02.26 | 1069 |
푸하하하~
식전 댓바람부터 웃었더니
엄~청 배고픕니다.
밥 한번 사는겁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