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7 00:54
-+나는 만나고 싶다+-
조회 수 129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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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순 2005.02.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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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규 2005.02.27 18:05사랑은 참 아름답습니다...
물방울이 모여 바다가 되듯
사랑을 모으면 큰 행복이 됩니다...
사랑은 생명입니다..
꺼져가는 목숨도
사랑을 모으면 불길처럼 되살아 납니다
사랑은 희망입니다
사랑은 단절된 마음을 열어주고
슬픔도 기쁨이게 하고 아픔도 희망이게 합니다
사랑은 참 따뜻합니다
작은 마음들이 모이면 큰 사랑이 되듯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풍요로워지는 샘이 옵니다
너와 나 우리 작은 마음을 모아
큰 사랑을 이루어야 하리니
사랑은 참 아름다운 삶의 빛이 옵니다.
(사랑은 참 아름답습니다)/김옥림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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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서 비롯되는 따뜻한 작은 사랑 하나에서도
벅차오른 행복은 거울처럼 빛나리라 생각해 보며.".........
늘 잊지 않고 사랑과 관심으로....
이곳 10기 방을 찾아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2월 마지막주 휴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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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2005.02.28 10:59나도 그런사람이고 싶습니다...
너로 인해.. 당신으로인해 내가 행복하기보담...
나로인해 당신이 행복해 질수있길...
내 미소로 주위를 기쁘게 할수있는...
내 인내로 모두가 더없이 온화할수 있길.........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그런사람이고 싶당...진짜루~
충규야~좋은글 감쏴르~~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날이당~
또 짧다던 2월이 긴 여운 남기며 마지막을 고하는날이기도...
오늘도 최선을 다하공...
기분 좋은날 행복 보태기 하는날 되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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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5.02.28 21:28친구여 반갑네...
사랑도 좋고 행복도 좋다...
근데 원.. 울 친구들 다들 잠수함 탔다냐 ??
007 첩보작전 하는 것도 아닐텐데..................^^
정미 친구만 빼고 이곳에 들어 와 눈팅하고 나가는 많은 친구들아.......
쪼깨 바쁘더라도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출석부에 도장 좀 찍어도고..
예쁜 샥시 같은 글도 살짝 남겨도고 가드라구... 잉!!
보고싶은 친구들아 !
아래 로즈가 쪽지 받은 것 보았지?
이제 고만 자수하고 손들고 모두 다 티어 나온나...................................!!
잠수함 오래 타고 있으면 물이 머리털까지 들어 온단다......^^
제일 먼저 아름다운 미소 지으며 나온 사람.. 새우깡하고 군 고구마깡 사줄께....^_^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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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천 2005.03.01 21:23친구 오랜만이네 전화통화하고 이렇게 글로만날수 있다니 문명은 좋은것이구만 동중향우여러분 반갑읍니다 저는 신흥에사는 오재천입니다 지금은 여수에서 생활하고 있구요, 동중향우여러분 반갑구요, 자주 뵙게읍니다.충규야 좋으글 잘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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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5.03.01 23:53아 ...그날이 언제였던가 ??
그리운 사람아...
보고싶은 사람아......
만나고 싶은사람아...........
친구여 ! 반갑구먼....
문득 자네 얼굴을 생각하니...
학창시절 교문밖에서 외곽 청소시간에 함께 막걸리 마시던 기억이 나네..ㅋㅋ 그땐....쥑었지!
꽃 미남들이 다들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수업을 받으며 너무나도 난처한 입장에 서서...
혹시나 샘께 들킬까봐 .힐긋 고개를 쬐금 떨군 채.........
옷깃을 살짝 올려야 했던... 소중했던 가슴속 추억들을.........ㅋㅋ
그댄 알고 있으리라............이렇게 입가에 미소로 다가오는 걸 ^^
또 워쩌다가 발발발 떨어야만 했던 먼지 풀풀 피어 오르던 악명높은..
사단 연병장의 광경을 함께 목격하며..우린 고만 줄 잘못 선게 큰 버스와 작은 트럭이 되어 버렸지......
보고싶은 친구 재천아!
기회가 된다면 함 여수에 놀러 갈께,물론 쐬주 준비는 당근이겠지?
언제나 건강하고 . 하는일 최선을 다하며 우리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자...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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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이있어 마음 훈훈합니다.
마음에 자알 새겨가며 오늘 ㉭ㅏ루는 물론이요
매일 매일 행복할겄 같습니다.
만나고 싶은 ㉦ㅏ람이 되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