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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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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재촉하며

        간간히 비와 눈이 내리던
        한주가 훌쩍 지나갔어요.

        눈 덮인길도 눈을감고 봄을 느껴보세요~
        봄길이 되지 않을까요~

        주머니 속에 손을 넣으면
        금방이라도 잡힐듯한 봄~~

        파릇파릇 솟아나는 어린 새싹들
        진달래 개나리~~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의 무리들
        아름답게 우리를 반기겠죠~

        봄의 향기는 우리를 감싸고
        묵은 겨울은 봄에 밀려 우리곁을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나봅니다.

        우리도 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한주동안 쌓인 피로잠시 내려놓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
        편안한 주말되시구요~

        한번더 추위기 있다고 하니 각별히 건강 조심하세요.

        선 후배님들 어디서나 건강하시구
        매일매일이 행복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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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현 2005.02.20 03:40
    누구 말마따나 고향의 진달래는 이 곳보다 20일정도 빨리 핀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는 모양입니다. 벌써 봄이야기를 피어오르는 것을 보니...
  • ?
    경자 2005.02.21 08:59
    조금은 빠른 봄소식이였네요.
    아직은 추워요.
    그러나 우수가 지났으니
    금방 봄이오겠죠,,,,,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 ?
    아우님 2005.02.21 19:49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늘 설레임과 같이 합니다.

    봄이 안고올 꽃도 꽃이려니와
    아마도 우리는 뾰족뾰족 피어나는 신록을 더 사랑한때문은 아닐런지요~~.
  • ?
    경자 2005.02.21 20:31
    아우님~
    다녀 가셨군요.
    그런데 누구실까,,,(?)
    다들 고향분들인것 같아서 조금은 궁금하답니다.
    그럼요,,
    봄은항상 설레임으로
    기다려 진답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 보며
    우리도 함께 봄을 느끼지 않을까요~~

    후배인것 같은데
    무지 반가웠어요
    ~고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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