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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2.17 14:40
2005년은 ,,어머니의 해,,입니다.
조회 수 153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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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5.02.1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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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궁전 2005.02.18 11:08워메! 여그에도 엄마 찾는 분이 계셨네요...
前에 우정의무대 라해서 뽀빠이 이상용이가 그럴듯하게 사회를보면서
엄마찾는 장면을 리얼하게 연출했는데 어딘가에도 써놨는디그때 배경음악이 이랬지요
엄마가 보고플때 엄마사진 꺼내놓고
엄마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내어머니
보고도싶고요 울고도 싶어요 사랑하는 내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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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자 2005.02.18 12:47양현님~
궁전님~
들려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네~그랬죠,,
배경음악까지 잊지 않으셨네요.
정말 이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
지금도 ,,엄마 어머니,,라는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짠해지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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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05.02.18 17:58친구야 첫날밤 신고식을 치루듯이
드디어 네 신고식 글을 보게 되어 기쁘다
니가 올린 글대로 우리 어머니들은 정말 그랬지
내가 열여섯살에 서울에 올라와
촌티도 체 못 벗고 고향에 내려가서
대문짝도 없는 돌담길 마당에서
어머니 하고 부르면
신발도 신지 못한체
맨발로 토방을 뛰어내려와
대나무 우거진 마당에서
내 얼굴을 감싸않고
오냐 내 새끼야
어디보자 내 막둥아 하시며
목놓아 우시던 어머니!
꿈에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우리들의 어머니는 이런 어머니셨는데
지금 어머니들은 어떠한 어머니들인지.......
자연분만으로 목숨을 걸고 우리를 낳으셨던
그 옛날의 모정이 오늘 무지 그립구나
내 아들이 나보다 훌쩍 자라버린 중년의 언덕을 내려 가는 나이인데 말야
건강해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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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 2005.02.18 19:19점례조카 맛습니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기쁘고요
저도 역시 동감하는 봐입니다...
어머니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고생만 하시고 오직 자식들 잘되기만을
빌고 또 비는 어머니 아닙니까 ...
글을읽고나서 다시한번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고마움 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선배님 자주 들여주세요
좋은글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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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자 2005.02.18 21:24우기님~
분명 친구인가본데 난 잘모르겠어요
미안해,,,,,
자세하게 알고싶은데
우리동네는 우기라는 이름이
없는것 같은데
누구일까,,,궁금,,,,(?)
오늘밤에 잠못자게 생겼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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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자 2005.02.18 21:42기태야 반갑다,,,,^^
이렇게 말해도 되지~~
우리네 어머니는 시골에서
고생많이하고 사셨으니
효도 많이 하기바란다
넌 어디에서 사는지 모르지만
부모님께서는 성치에서
사시는걸로 아는데
자주 찾아뵙고,,,
할머님도 시골에 사신다고
들었다
아직은 건강하신걸로 알고있어
자주 찾아뵙기 바란다
너도 건강하구
행복하기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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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5.02.19 03:12궁전님이 말하시는
"엄마가 보고플 때, ~~~"
이 주제음악은 사실 제가 군대있었을 때
제가 소속이 되었던 전방사단(25)도 녹화를
했드랬습니다. 제가 군대를 늦게간 바람(노태우의
List에 저이름이 들어 있었음)에 8-10년 정도 후배들하고
군생활을 했었는데,
이 곡을 들으면 그 나이에도 눈물이 저절로 나오드군요.
그 때가 걸프전이 시작되고 끝나던 1990-92년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이러니 한것은
어머니를 그리며 울었던 그 근무지는
먹을 게 없어서 부모를지게에 지어다 버렸다는 산,
감악산이었습니다. 경기도 양주군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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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05.02.19 20:54우기가 누구는 누구냐
남창욱이 주림말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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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치
정의가 잘 내려 진 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