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반갑슴더
저는 경주라는 곳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중촌에 박미숙이라 합니다
고향의 소식들을 접하니 참 반갑네요
마치 고향의 식구들을 만나는것만 같습니다
다들 잘계시지요 안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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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나이 들어서 깨닫는 지혜 | 큰망내 | 2007.11.29 |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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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마을 향우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 큰망내 | 2007.11.01 | 1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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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이하여......... 2 | 큰망내 | 2007.10.05 | 2083 |
231 | 박두희 향우님의 장남 김영곤 군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2 | 중촌 향우회 | 2007.09.22 | 1915 |
보고싶다 얼마만인가
그언제인가 언니을 만났던 기억이 났다네.
넘 반가워 그냥 갈수가 없기에 흔적 남깁니다
언니 어느듯 뒤돌아보니 벌써 내가 중년이 되버렸어
무신한 세월만 보내며 언니을 잊고 살았네
정말 반갑다.........언니........
다행히도 큰오라버님께서 우리 방에 불커주신덕분에
잊고 살았던 언니 소식도 접할수있고요.
오라버님께서도 많이 기뻐하실테데..........
사실 저역시 오랜만에 들렸었요.
오라버님 미숙언니랑 춥지않게 올겨울은 따뜻하게
여기와서 차도 한잔하구 요...
언니 김장했어요
내가 도와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