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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7.12.01 23:29

고향의 모든 분들께

조회 수 171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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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소식들을 접하니
참반갑슴더
저는 경주라는 곳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중촌에 박미숙이라 합니다
고향의 소식들을 접하니 참 반갑네요
마치 고향의 식구들을 만나는것만 같습니다
다들 잘계시지요 안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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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숙 2007.12.05 19:50
    언니
    보고싶다 얼마만인가
    그언제인가 언니을 만났던 기억이 났다네.
    넘 반가워 그냥 갈수가  없기에 흔적 남깁니다
    언니  어느듯 뒤돌아보니 벌써 내가 중년이 되버렸어
    무신한 세월만 보내며 언니을 잊고 살았네                              
    정말 반갑다.........언니........

    다행히도 큰오라버님께서 우리 방에 불커주신덕분에
    잊고 살았던 언니 소식도 접할수있고요.
    오라버님께서도 많이 기뻐하실테데..........
    사실 저역시 오랜만에 들렸었요.
    오라버님 미숙언니랑 춥지않게 올겨울은 따뜻하게
    여기와서 차도 한잔하구 요...
    언니 김장했어요

    내가 도와줄께요...........
  • ?
    정미 2007.12.11 20:49

     오랜만에 마을에 왔더니 갱숙이 고모에 향기가 있네여
    무지무지 반갑고 보고 싶다. 
    자~알 지내죠???
    가끔씩 생각은 하는데 ......

    저기 김장하는 여인네  고모아닌감  보쌈 생각나게시리
    고몬 김장  했어요? 
    난 여기저기서 들어 와서 두통이나 있는데 
    우리 이쁜 동서가  오늘 두박스  보냈다고 연락왓네 
    내년 김장때까진  김치 걱정 안해도 되지 싶네.
    어린 동서 한테   받기만해서 형님 체면이 좀 그으래 
    그래서  옷 한벌 사서 선물 할까해요

    요즘  친구들이랑 겨울 여행  할까하고 계획중에 있네요
    고모 이렇게나마 고몰 부를수 있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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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숙 2007.12.22 13:02
    경숙아
    참으로 오랫만이군나 여기서나 너를 만나서 이름을 불러보네
    잘살고 있겠지.......
    어디에서 살고있나?
    아이들은 다컸겠지?
    언제한번 만나보겠나
    아뭏든 잘살고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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