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210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느덧 산과 들엔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고 목련이며 벗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새봄을 맞이하니 마치 우리들의 고향 錦山의 산과 들녁을 보는듯 하여 고향과 이웃 친지들이 더더욱 그립습니다.

그동안 모든 향우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셨으리라 믿으며, 언제나 우리 중촌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향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봄에도 여러 어르신을 비롯하여 선,후배님과 함께 모여 정기총회 및 야유회 행사 갖고자 합니다.
다소 바쁘신 일과 중에도 꼭 참석하셔서 친목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혹시라도 연락이 닿지못해서 불참하는 경우가 없도록 주변에 계신
가족이나 형제, 그리고 친구분들께 널리 알려주시고 꼭 함께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일   시: 2007년 5월20일 (셋째 일요일) 09:00~17:00 (우천시 변동없음)

▶ 장
  
소: 양재 시민의 숲

▶ 뒷풀이 : 윷놀이 및 노래자랑

준비물: 간편한 복장

연락처: 회장) 016-366-8270, 총무) 010-8211-5533



★ 현재 재경 중촌향우회 명단을 업데이트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이 닿는 향우님들의 연락처를 답글이나 총무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경 중촌향우회 회장
 
선종술 拜上


?
  • ?
    총무 2007.04.25 16:39
    위에 공지한 춘계 정기총회 및 야유회 행사 준비를 위한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일시 : 4월 27일 오후 8시 (시간 엄수)
    장소 : 사당역 10번출구,  24시 감자탕 (한전 뒤)
    안건 : 장소 선정과 행사에 관한 안건
    대상 : 본 향우회 고문단 및 부녀회 집행부
             그외 참석을 희망하시는 향우님 모두 환영.

  • ?
    총무 2007.05.18 16:45







    양재역에서 성남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넓게 펼쳐진 숲 을 볼 수 있다. 이곳이 바로 "양재 시민의 숲"이다.


    1983년 발표된 서울시의 방침에 따라 같은해 8월 양재동 236번지외 3필지에 녹지사업소가 개발을 착수하여 1986년 완공되었다.
    약 78,482평의 면적에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 칠엽수, 잣나무 등 70종 25만주의 수목이 울창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잔디광장, 파고라, 배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과 윤봉길 의사 기념관, 윤봉길 의사 동상과 기념비, 야외무대, 충혼탑, KAL기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탑, 야외 결혼식장 2개소, 어린이 자연관찰소 등 교양시 설이 개발되어 있어 공간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양재 시민의 숲 제3구역은 특별히 서초구에서 문화예술공원 으로 조성하였는데 총면적 74,385㎡에 놀이마당, 야외공연장, 각 종 기획전시장, 조각공원, 만남의 광장 등으로 꾸며져 1994년 5월에 완공되었다.
    이 곳에서는 지속적인 공연과 전시회 등이 열 리고 있어 문화 자치구를 자랑하는 서초구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양재천을 가로질러 무지개 다리를 설치하여 우면동 쪽에서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하였다.
    교통안내
    양재역에서 7번출구 성남방향으로 4421, 4422, 4423, 4424, 5411, 140, 400, 470, 471, 1550, 9100,
    9200, 9300, 9400, 9404, 9405, 9406, 9408, 9410, 9411, 9412, 9503, 9700번버스로 10분 시민의 숲(또는 양재꽃시장)에서 하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절이도 해전 18 file 김병옥 2005.05.03 26832
210 어머니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읍니까. 2 큰망내 2007.05.08 4030
209 어버니 날에 즈음하여......... 큰망내 2007.05.08 1789
208 백향나무 처럼 향기롭게/朱子의 열가지 후회 큰망내 2007.05.04 2109
» 2007 재경 중촌향우회 정기총회 안내 2 재경향우회 2007.04.19 2108
206 사람이 산다는 것이 큰망내 2007.04.23 1760
205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쌍계사의 벚꽃 길/한국 가곡 골든 애창곡 큰 망내 2007.04.17 1721
204 비보를 전합니다 5 박길수 2007.04.12 2884
203 삶! 삶! 삶! 큰망내 2007.04.06 1653
202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1 큰망내 2007.03.28 2228
201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큰망내 2007.03.22 1918
200 길지도 않은 인생 큰망내 2007.03.14 1997
199 말 잘 듣는 지혜 와 말 잘 하는 방법 큰망내 2007.03.11 2151
198 마지막 2월을 보내면서..... 큰망내 2007.02.28 1937
197 모두에게 들러주고 싶은 좋은 글 큰망내 2007.02.26 1751
196 저희 아버지를 어제 좋은곳에 보내드렸습니다. 1 이민화 2007.02.23 1712
195 행복은 심은 것 이랍니다. 김채훈 2007.02.23 1685
194 슬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8 박길수 2007.02.14 2393
193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얼굴 김체훈 2007.02.08 1860
192 [祝]재경 김형수 향우님 장녀 결혼 향우회 2007.02.07 1958
191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김채훈 2007.02.01 170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3 Next
/ 2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