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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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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가 양지쪽 5반에 사니까 5반부터 출석을 부릅니다.
다른반을 잘 모르니까 해당되는 반 사람들이 출석부르세요.
우리가 고향에서 자랄때 할머니, 엄마들이 부르던 호칭 그래로
연소 5반 맨 우게집부터 출석부르겠습니다.

정용이네(살구 무지하게 많이 따묵었는디...)
남산네(살다가 서울로 이사갔음), 윤빈네(윤빈행님 달리기 잘했는디...)
민호네(점빵), 현미네(오씨네), 성식이행님네(애들이름 몰라서...), 행마네(노씨네 작은집)
재온이네, 준영이네, 호곤이네, 노씨 행숙이네,
태무네(태무야 걸~어가자 이런 유행어가 있었는데...)
미선네, 철섭이네, 정기네
효식이네(우리집), 창와네(우리작은집)
미화네, 성준네.... 이상 빠진 사람들도 있을것 같고...(xx18)
  • ?
    김양현 2003.11.24 18:26
    아이! 쌔게~ 현숙이는 빨랑 2반 출석불러라......(xx16)
  • ?
    김양현 2003.11.25 09:28
    오타 수정합니다.
    행만네(노씨네 작은집, 추월이발관 뒷편)
    우리작은집은 창완네로 정정합니다.(xx34)
  • ?
    김현숙 2003.11.26 16:36
    근디 잘 생각이 안나는디..

    2반 당꽁옆에 우리집 학인이네
    뒷집 귀자네 옆집 정미네
    당꼬 맞은편으로 현희네 그 뒤에 몰라
    정미네 위에 재호 오빠네 우리집 밑에 걔 이름이..
    그 밑에 영희네
    몰라~ 집은 생각이 나는데 이름들을 모르것어.
    2반 포기..
  • ?
    김양현 2003.11.28 22:04
    나이묵은 내가 기억을 더듬어서 2반 출석 한 번 불러볼까...
    주로 큰아들이나 큰딸이름을 부르니까 호칭은 생략함을 이해바라옵고
    광장옆에 조씨네, 정출이네, 빈이네, 점빵집도 있었고, 근수네
    당꼬옆에 학인이네, 택상이네, 귀자네, 정미네, 재호네, 현희네
    택상이네, 해섭이네, 행빈네, 휘관네...
    그래도 내가 더 많이 알쥐?
  • ?
    이정미 2003.12.25 02:02
    현숙아 여기서 본께 반갑긴 한디 앞으로 정미 이름 뒤에 언니라고 꼭조깐
    부쳐주면 안되겄냐?
    워째 동생 친구한티 정미네란 호칭만 떡허니 올라가있는걸 봉께 영
    기분이 그러타야~
    앞으로 조깐 격상좀 시켜주그라 니친구인 진희를 봐서라도잉!...
    알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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