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소 인배친구 동창들
우리가 고향 떠난지 어언20년이 되어버렸네
다들 묵묵히 잘들 살겠지
우리도 이젠 나이들 먹고 삶의 고행(苦行)의 길을 떠나
불혹의 나이가 되어 버렸네 자주 만난 친구들은 있지만
멀리 있는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네
광양에 사는 팔똥이하고 노똣데 하고 말일세
열락 좀 하고 사세나
광명에사는 장박사는 지금 호준이하고 티격태격하고 있겟지
향우회때 보세나~친구들 2003-10-1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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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연소35차 향우회집행부 3 | 연소추월 | 2012.05.26 | 13271 |
31 | 마음의 넉넉함을 가지셔요. | 김양현 | 2003.12.26 | 1559 |
30 | 의미있는 성탄절 보내세요 | 김양현 | 2003.12.23 | 1572 |
29 | 사랑은 세상의 반 | 김양현 | 2003.12.22 | 1816 |
28 | 사랑의 눈동자 2 | 김양현 | 2003.12.15 | 1519 |
27 | 아버지를 그리면서.... | 김양현 | 2003.12.13 | 2900 |
26 | 그대 그리고 나 | 김양현 | 2003.12.08 | 1669 |
25 | 갱번의 추억어린밤 1 | 노인배 | 2003.12.04 | 1546 |
24 | 秋月會 1 | 노인배 | 2003.12.04 | 1416 |
23 | 감 떨어진다!!! 3 | 홍성필 | 2003.12.02 | 1775 |
22 | 중국에 잘 댕겨왔어라. | 김양현 | 2003.11.29 | 1441 |
21 | 중국갑니다. 4 | 김양현 | 2003.11.24 | 1742 |
20 | 연못금 칭구들 망년회 계획 4 | 김호근 | 2003.11.24 | 1898 |
19 | 각 반에 살았던 집의 출석 한 번 불러보게요. 5 | 김양현 | 2003.11.23 | 2144 |
18 | 동네 사람들~ <거금도> 3행시 빨리 지어봐요. 2 | 김양현 | 2003.11.17 | 1786 |
17 | 연못끄미를 그리며... 2 | 정용비 | 2003.11.12 | 1940 |
16 | 문상와 주신 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말씀 5 | 김양현 | 2003.11.03 | 2550 |
» | 벗들에게~ 7 | 노인배 | 2003.11.02 | 2136 |
14 | 공지사항 3 | 김학인 | 2003.11.01 | 1812 |
13 | 10월에 마지막밤을... | 홍성필 | 2003.10.31 | 2571 |
12 | 향우회를 마치고2 4 | 김학인 | 2003.10.30 | 2133 |
거시기하고 팔똥이, 노또대들은 우리 카페가 있는줄도 모르는 모양이다
니가 전화해서 좀 알려조부려라
울 칭구들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구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