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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3.11.01 10:36

공지사항

조회 수 181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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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연소 향우회원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지난번 향우회 모임이후 빠른 시일안에 결산 보고 및 결과 보고를 올렸어야 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오늘 저녁에 임원 결산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편물을 이용하여 각 회원님들의 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게재한 사진 들을 보시며 즐거웠던 때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뢰올 말씀은
5반 김 세창씨(김 효식 동생)가 상처를 당하였다고 합니다.
한창의 나이에 지병으로 사망하셨다고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혹시 시간이 있으신 분 들은  발인이 11월3일(월요일) 이라고 하오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영안실은 충무로 역 (대한극장옆) 중앙 대학병원 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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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식 2003.11.03 19:34
    학인형 정말 고맙습다.
    저의 동생상처에 형 친구분들(인태,성필,종현)께 감사드림니다,
    특히 난 광주에 살았는데도 소식을 접하고 찿아주신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함을 가슴깊이 전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어떠한 경우라도 연락만 주시면 찿아뵐것을 약속드립니다,
    원이친구,정석친구 금형친구 넘넘 고맙네.
    마지막인사도 못하고 언제간지도 모르게 갔는데 다음에 술한잔 삼세.
    특히 동생친구분들 너무나 고맙다는 말밖에는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앞으로살면서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이고 살것을 동생도 약속햇고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잘 잘 보살펴 주시길 바람니다.
  • ?
    김학인 2003.11.04 15:13
    효식아 고생 많았다
    앞으로가 중요하다
    형제들이 머리맞대어 수습 잘 하길 바란다
    생각이 깊은 너 이기에
    잘 마루리 될거야
    항시 너의 짐 이야
    장남의 마음은 장남 만이 알지
    그리고 사업도 항시 번창하길 바란다
    고생 많이했다.....
  • ?
    김효식 2003.11.05 17:07
    학인형 장남마음 장남뿐이모를껄요.
    형들덕에 무사히 안치했구요, 진정 동네선배밖에 아닌데도
    힘을 너무 실어줘서 고마워요.
    어떻게보면 사업이 슷비한것 같은데,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삼오제라고 서울은 못가고 광주 절에 다녀왓습니다.
    부디 가족들모두 건강하시고 가네에 행복이 깃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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