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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향우회 박상남 회장님은  재경향우회 진재희 회장님께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재경향우회 보고서


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며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더 푸르고 희망찬 6월을 맞이하여
우리 향우님의 가정마다 더 밝고 희망찬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재경향우회 제15대 진재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단의 5월 5주차 수행 사항을 보고합니다.


전용운 고문님 고희연


지난 5월 28일 금요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오델리아 웨딩홀에서
평지마을 전용운 재경향우회 고문님의 고희연이 있었습니다.
본 재경향우회에서는 진재희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향우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어 주신 향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전용운 고문님 칠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향우회에 솔선수범 하시고 언제나 정열적이신 고문님의 모습, 모두에게 귀감이 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열정 간직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칠순잔치(고희연)에 대한 유례를 몇행간 올려봅니다.
우리들이 흔히 손위 어른의 생일을 높여 부르는 말이 생신입니다. 생신이 곧 '태어난 날'의 뜻입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육순이 지난 뒤에는 특별히 의미 있는 때를 정하여 주변 사람들을 초청,
성대한 생신 잔치를 열어 왔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환갑(또는 회갑, 화갑) 잔치와 칠순 잔치입니다.
칠순을 달리 "고희"라고 하는데, 이는 중국의 이름난 문장가 였던 두보의 시 가운데
"인생칠십(人生七十) 고래희(古來稀)"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한학이 융성했던 시기에 글줄이나 배운 이들이 칠순을 좀더 문학적으로
표현하느라 지었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80살은 그대로 팔순(八旬)이며 90살은 구순(九旬)입니다.


일부에서는 팔순을 "산수(傘壽)", 구순을 "졸수(卒壽)"라고도 하는데,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억지로 별칭을 만들어 쓰려는 심리에서 나온 말이니
권장할 것은 못 된다고 합니다. 칠순이나 팔순, 구순 잔치는 모두 우리가 세는 나이로
각각 70, 80, 90살 생일에 치릅니다. 1970년대이후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환갑은 특별히 기리지 않는 추세이나 70세 생신인 고희연은
자녀들이 중심이 되어 비교적 특별하게 챙겨 베풀고 있다고 합니다.

 

신흥 진광오 향우회장님 장녀 결혼식

지난 5월 29일 토요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파크컨벤션웨딩홀에서
신흥마을 진광오 향우회장님 장녀 달래 양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본 재경향우회에서는 진재희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향우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어 주신 향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혼인을 축하드리며 두 분 앞날에 늘 밝은 웃음만 가득하시고
소중한 인연으로 서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결혼축의금 봉투의 앞면을 쓸때
남자인 경우 '축결혼(祝結婚)', 여자인 경우 '축화혼(祝華婚)'이라고 써야한다고 알고 쓰고 있는데,
'축결혼'과 '축화혼'은 남녀를 구분해서 써야하는 말이 아니라 같은 뜻이며
원래는 '축혼인(祝婚姻)'이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혼인의 혼(婚)은 장가든다는 뜻이고 인(姻)은 시집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장가들고(婚) 시집간다(姻)"는 말이 됩니다.
장가든다는 뜻의 글자가 "혼(婚)"이 된 까닭은 저녁때(昏)에 여인(女)을 만나는 것이 장가드는 것이고,
시집간다는 뜻의 글자가 "인(姻)"인 까닭은 여자의 집에서 신랑감을 구하는 데는
반드시 중신하는 부인인 매씨(妹氏)에 의해야 했으므로 여자 (女)매씨로 인(因)해
남자를 만나는 것이 시집가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중매(中媒)라는 말도 여기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대개 축하하는 표현으로 축(祝)자를 쓰는데 예로부터 경사에 축하하는 말로는
"경하(慶賀)드립니다"라고 했는데 축(祝)자는 빈다는 뜻이 있기 때문에
축하하는 표현에는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혼인에 "축 혼인"이나 "축 결혼”하면 이미 혼사가 이루어져서 혼례식을 하고 있는데
"혼사가 이루어지기를 빕니다"라고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안 맞는다고 합니다.


재경 중동마을 향우회 개최

재경 중동마을(회장 김유식) 향우회가 지난 5월 30일 일요일,
서울 강남구 지하철 3호선 대청역에 위치한 대진공원에서
진재희 재경향우회장님(신양), 양재수 부회장님(금장), 송대남 부회장님(신촌),
김법관 부회장님(평지), 김병섭 사무국장님(배천)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70여명의 향우님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진재희 향우회장님은 인사말씀에서 "무엇보다도 고향분들과 함께 하는 마을 향우회를 통하여
향우님들 간에 공동체 의식을 갖고 형제 같은 가족 같은 마을향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 향우회도 젊은 지도자를 빨리 양성하여 마을향우회가 발전되어야
금산면향우회가 발전된다" 라고 강조하시고, 향우님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으로
더욱 발전하는 면향우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하셨고,
김유식 중동회장님은 "향우회 활성화는 무엇보다 40대전후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시며 젊은층이 앞장서서 향우회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날 중동향우회는 아카시아 향이 그윽한 대진공원 숲에서 고향에서 공수한 술과 음식으로
고향에 대한 정과 인연의 끈을 나누고, 향우님들의 뜻에 따라 중동향우회의 기상을 높이며
더욱더 알차게 성장해가는 중동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았습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 삶을 시작한 바로 그 고향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인연 하나만으로도
서로 만나야 되는 이유가 됩니다. 또 선후배 향우님간에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협조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따뜻한 향우회"를 만들기에 다함께 관심을 갖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마을향우회와 면향우회에 동참합시다. 사람은 한번 태어나면 인생관에서
어떻게 누구를 위하여 봉사하면서 살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중동향우님은 주위에 고향분들이 계시면 향우회에 동참 하도록 권유하시고
이것이 중동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예약하는 것으로 믿으며
6월에도 늘 향우님의 건강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재경 석정향우회 정기총회 및 어울림 한마당

재경 석정마을(회장 박상남, 금중11회) 향우회 및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30일 일영유원지내 '초원의 집'에서 진재희 재경향우회장님(신양),
박복식 자문위원장님(석정), 박형철 부회장님(석정), 양재수 부회장님(금장),
김법관 부회장님(평지)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80여명의 향우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진재희 향우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늘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얼굴이 많이 보여서 반갑습니다" 라고
말씀 하시면서 "석정향우님들이 적극적으로 향우회에 동참하여 젊은 마을회장님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더욱더 발전하는 석정향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또 재경향우회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박상남 회장님은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향우회 발전과 젊은 향우회원님들이
많이 참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강조하셨고,
진재희 회장님께 재경석정향우회 명으로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하고
다함께 "당신" "멋져" 당당하게, 신나게 살자, 멋지게살자, 져주며 살자! 라고 크게 외치며
젊은 회장단이 앞장서서 잘해보겠는 강한 의지와 투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날 석정향우회는 젊은 청년회원들과 부녀회원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술과 음식을 나르고
서로 단합하고 다함께 즐기는 향우인의 끈끈한 정을 보면서 향우회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옛날향우회나 동문회를 할 때는 백색전화라는 새까만 전화기를 묶어둔 집도 드물어서
주로 우편물이나 발품을 팔았다고 대선배님께서 늘 말씀하셨습니다.


요사이는 이동전화에, 인터넷에, 메일에, 카페에 정보교환이 용이하여 쌈지끈만 잘 풀어 주면
한결 일하기가 수월합니다. 이 좋은 세상에 우리 향우회도 젊은층이 모든 정보망을 내세워서
젊은향우회로 새롭게 변신하고 본회나 마을향우회가 더 활성화가 되면 좋겠고,
여기에 굵직한 선배님들이 많아서, 줄줄이 커가는 후배들을 잡아 주는 끈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래야 후배님들이 커 갈 텐데 아쉽습니다.  앞으로 후배님들이 잘 커서 각처에서
제 목소리 내는 일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재경 석정향우회를 계기로 향우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향우회 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으며
6월에도 늘 향우님의 건강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금중11회 동창회 방문

재경향우회 진재희 향우회장님은 지난 5월 29일 토요일, 영등포역에 위치한
웰부페를 찾아 '금산중학교 제11회 동창회' 행사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진재희 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동창회나 동문회나 향우회가 눈부신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참석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면 발전은 없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하시면서 지기지우(知己之友)로서
서로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상호 발전에 도움을 주는 우애와 화합을 당부하셨습니다.


또 "동창회, 동문회, 향우회에서 아낌없는 봉사와 많은 역활을 해주셔야
앞으로 고향을 위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날 7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향우회 임원을 비롯한
금중동문회, 동중4회 임원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재경 점암면 향우회 정기총회

지난 5월 30일 일요일, 서울성수동 유니온부페에서
'재경 점암면 향우회' 34차 총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본 재경향우회에서는 진재희 회장님(신양)을 비롯한 양재수 부회장님(금장),
김법관 부회장님(평지), 김성용 부회장님(동정), 오정자 부녀회장님(상하촌)께서
재경 점암면 향우회를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앞으로 최명호 향우회장님을 비롯한 점암향우님들이 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점암면향우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어 주신 향우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향우여러분의
성원속에 제15대 진재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단의 5월 5주차 수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라고 하는 좋은 말이 있습니다.
우리 향우님들이 향우회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활동해 주신다면
본 향우회는 더 활성화될 것이며 행복을 느끼실 것입니다.


또 인간에게는 닦으면 닦을수록 빛나는 이성이 있고, 주면 줄수록 따뜻한 정이 있고
부으면 부을수록 뜨거운 사랑이 있고, 짜내면 짜낼수록 새로운 창조력이 있습니다.
향우님들이 이러한 이성과 정과 사랑과 창조력을 본 향우회를 위해 봉사해 주실것을 당부 드리며

6월에도 향우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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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10.05.31 15:03

    궁전 박경애 부녀회원 장남 결혼식

     

    일시 : 2010년 6월 5일(토) 낮 13:00
    장소 : CCMM빌딩(국민일보 사옥)1층 CCMM웨딩홀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번지
    문의 : 02-780-7345
    교통 : 5호선 여의도나루역 1번출구  셔틀버스 수시운행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출구  셔틀버스 수시운행. 3번출구 도보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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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10.06.01 12:27

    재경 중촌향우회 정기총회

     

    일시 : 2010년 6월 12일(토)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 양재 시민의 숲 (3호선 양재역 7번출구)
              양재역 방향에서 성남쪽으로가면 오른쪽에 펼쳐진 숲
    문의 : 총무 박의남 011-309-2865
    교통 : 전철 : 3호선 양재역7번출구 성남방향으로 나와서 버스이용
              버스 : 4421, 4422, 4423, 4424, 5411, 140, 400, 470, 471, 1550, 9100, 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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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2010.06.01 12:32



    재경금산면향우회 진재희 회장님 인사말씀




    부디 젊은 마을 회장님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요.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후원 기금에 대해 추가 설명

     




    기념품도 쇼핑백에 하나 하나씩 포장하는 정성에 감동

     




    석정마을 향우회 유인물을 깨끗이 인쇄를 하였고 또 기금을 보고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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