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명천,남천 연합향우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재경 명천마을(회장 김달영, 본회 부회장), 남천마을(회장 손경호) 연합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3일 서울구로초등학교 온누리체육관에서 진재희 재경향우회장님(신양),
권주성 수석부회장님(오천), 김기수 선임부회장님(일정), 양재수 부회장님(금장),
송대남 부회장님(신촌), 김법관 부회장님(평지), 공의철 부회장님(신평),
김병섭 사무국장님(배천), 류순봉 동중동문회장님(오천), 장경순 동중수석부회장님(오천)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150여명의 향우님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진재희 향우회장님께서는 격려사에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해도 만나지 않고 연락을
주고받지 않으면 쓸쓸한 세상이 되고, 얄밉던 사람도 자주 만나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정이 깊어진다"라고 하시면서 "명천,남천 향우회를 비롯한 마을 향우회가 발전해야
금산면향우회가 발전된다" 라고 강조하시고, 향우님들의 지대한 관심, 변함없는 성원,
협조, 격려로 더욱 발전하는 면향우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하셨고,

김달영 명천회장님과 손경호 남천회장님께서는  "젊은층이 앞장서서
젊은향우회로 새롭게 변신하고 거듭날 때 마을향우회가 더 활성화가 된다"라고 하시면서
"젊은층 젊은 청년향우님들의 참여가 적극적이냐 아니면소극적이냐에 따라서
활성화냐? 쇠퇴냐? 하는 기로에 서 있다"라고 강조하시고, 젊은 피를 빨리 수혈하여
마을향우회가 활성화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날 총회 및 체육대회는 젊은이들이 중심이 되는 향우회라고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 보면서
마을체육대회는 다른 일반 체육대회와 달리 가족단위 중심이 되는 체육대회인 만큼
온 가족의 참여가 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이 절대적인
역할이 필요하고 여성분들과 아이들이 많이 참여해야 향우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 향우님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향우회와 체육대회를 겸해서 해야 하고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육대회를 가짐으로서
더 단결되고 알차고 즐거운 향우회로 활성화 되리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금번 명,남천 연합향우회를 계기로 향우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향우회 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향우회가 되시길 바라며
명,남천 향우님의 건강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석교향우회 상반기 임시총회

재경 석교마을(회장 박동휴) 향우회 상반기 임시총회가 지난 5월 23일 성남시 모란역
산수숫불갈비 음식점에서 진재희 재경향우회장님(신양), 권주성 수석부회장님(오천)
김기수 선임부회장님(일정), 양재수 부회장님(금장), 송대남 부회장님(신촌)
김홍식 부회장님(석교), 김법관 부회장님(평지), 공의철 부회장님(신평)
김병섭 사무국장님(배천)을 비롯한 60여명의 향우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진재희 향우회장님께서는 인사말씀에서 "석교향우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금산면향우회 발전에 기여해 주신 석교향우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우리 면향우회 행사시에 여러 향우님의 한마음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렸고, 박동휴 석교마을회장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향우회의 발전과 단합에 다함께 노력하자" 라고 하시면서
'재경 석교마을 향우회'가 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고향을 위해 헌신할 수 있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이날 석교향우회 발전을 위한 안건으로는 회칙개정, 향우회 회원확보를 위한 고향어르신 초청,
회원주소록 수정 및 파악 등으로 열띤 토의를 하셨고, 향우님 마음과 정을 나누며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하여
더불어 함께 이끌어가는 석교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향우회의 단합과 결속, 고향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서로 단결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라 봅니다.

 이제 석교향우회도 젊은 냄새가 폴폴 나기 시작합니다. 나이가 젊어서가 아니라 기존 향우님들보다
새롭게 등장하는 향우님들이 앞으로 많이 동참하시길 기대되며, 이번 임시총회를 계기로 서로 화합하며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참좋은 향우회로 거듭날것으로 확신해 보였습니다.
아울러 재경 석교마을 향우님의 건강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