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소제주 거금도에 낚시공원 조성
2015-05-22 (16:20)
배태휴 기자
[앵커멘트]
풍광이 뛰어나 소제주로 불리는
고흥 거금도에 낚시공원이 조성됐습니다.
해상팬션과 육상 계류장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물고기를 손으로 잡는 개매기 체험장도
마련됐다고 합니다.
배태휴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풍광으로 소제주로 불리는
고흥 거금도 앞바다.
해상 계류장을 거쳐 바다로 나가면
하얀 돔형의 팬션이 눈길을 끕니다.
한 동 규모가 30여제곱미터로
5인 가족이 하룻밤을 묶으며
낚시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해상 공원입니다.
해상에 만들어진 부잔교에서는
파라솔을 펼치고 한폭의 그림같은
득량만의 정취를 즐길 수 ??습니다.
[인터뷰]
어촌계장 -
준공을 마치고 개장을 앞둔
거금해상낚시공원에 투입된
사업비는 60억 원 .
유료해상낚시터 한 곳과
해상팬션 5동 황토방 3동을 갖췄습니다.
육지와 연접된 해상에는
개매기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직접 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고흥군이 거금도에 낚시공원을
조성한 것은 해양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어민들의
소득도 높이겠다는 목적입니다.
[인터뷰]
신준식 - 고흥군 해양개발 담당
지붕없는 미술관을 표방하며
공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고흥군의 해양낚시공원이
소제주 거금도의 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태휴입니다.
풍광이 뛰어나 소제주로 불리는
고흥 거금도에 낚시공원이 조성됐습니다.
해상팬션과 육상 계류장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물고기를 손으로 잡는 개매기 체험장도
마련됐다고 합니다.
배태휴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아름다운 풍광으로 소제주로 불리는
고흥 거금도 앞바다.
해상 계류장을 거쳐 바다로 나가면
하얀 돔형의 팬션이 눈길을 끕니다.
한 동 규모가 30여제곱미터로
5인 가족이 하룻밤을 묶으며
낚시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해상 공원입니다.
해상에 만들어진 부잔교에서는
파라솔을 펼치고 한폭의 그림같은
득량만의 정취를 즐길 수 ??습니다.
[인터뷰]
어촌계장 -
준공을 마치고 개장을 앞둔
거금해상낚시공원에 투입된
사업비는 60억 원 .
유료해상낚시터 한 곳과
해상팬션 5동 황토방 3동을 갖췄습니다.
육지와 연접된 해상에는
개매기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직접 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고흥군이 거금도에 낚시공원을
조성한 것은 해양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어민들의
소득도 높이겠다는 목적입니다.
[인터뷰]
신준식 - 고흥군 해양개발 담당
지붕없는 미술관을 표방하며
공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고흥군의 해양낚시공원이
소제주 거금도의 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태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