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매섭지는 않지만 차가운 바람이 윙윙 불어도 낚시에 대한 열정은 꺽을수가 없나 봅니다.
사시사철 낚시꾼으로 북적이는 금산면 금진항에서는 오늘도 낚시꾼들이 많이 보입니다.
요즘은 감성돔과 학꽁치가 잡힌다고 하네요.
부산에서 오신 고운 아지매 학꽁치잡고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큰멸치건조가 한창인 금진항~
윤경준씨댁은 요즘 전복가두리양식장 청소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