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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7.06 06:02

이노래 앙가

조회 수 249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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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춘희 이노래 앙가 - 철선은 떠나간다
철선은 떠나간다 금진선창 떠나간다 녹동항에 도착하니 oo씨가 그립구나
무심한 갈매기떼 파도위에 춤을 추고 oo씨 oo씨는 손수건을 흔들겠지요
내가 가면 아주가나 아주 간들 잊을소냐 서울가서 돈많이 벌어  oo씨와 같이 살겠오
- 요 노래는 우리 성, 언니들이 입으로 불러져 온 노랜디 잉

계용이 이노래 앙가
밤새도록 마시고 싶소 이밤아 가지를 마라 헤레나가 가고 없는 쓸쓸한 이한밤
내가 던진 글라스에 쌍둘레가 개어지고 미친 듯이 달려드는 항구 밤거리 궂은비 내리면
더욱 좋겠네
- 어이 계용이 요 노래 생각안난가 : 제주도 항구 말이시 녹도항도 그라끈디

아이 금매만시 밤새 하늘이 난리를 치든마 비를 찌끄러 부네 보고잡네  자네말이시....
(모르믄 나가 난중에 쌩음악으로 팍 뽑아조 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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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반 간네 2004.07.07 10:25
    차돌님!
    금진은 워낙 큰 동네여서 5반에서 불렀던 노래를 4반서는 몰랐네.
    아님 먼메들만 불렀는가.
    비가 온께 좋네. 얼른 들어와서 또 노래를 올려 불소.
    4반 간네가 좋아한 " 뜨거운 안녕, 미워도 다시한번"
    부탁하네.
      [01][01][01]
  • ?
    나다만시 2004.07.07 12:22
    4반 간네야 이런 노래는 모를 끄여 일성 우리는 짜옥이라든지 꿍짜작 꿍짝이 존거 가터
    우리칭구들 간네칭구들 최진실이, 윤정희, 남정임이, 황수정이, 김혜수... 다들 연예인들잉께
    바쁘지야 잘살고 집에 모아논 빨래 밀리지 말고 부지런히 빨아서 널어 못널믄 신랑들한테
    항꾼에 하자 그래갖고 여뽕함시롱 애교도 부려 불고 말이시.... 그라믄 좋겄는디
    나가 칭군께 갈쳐 준거네 . 광철이가 연애인 간네칭구들 심내라고 안부 여쭙네
    자네들은 연예인들한테 비하믄 그것들을 저그 잡초고 언니들은 파란 장미여 잉
  • ?
    선영 2004.07.07 19:06
    근디, 선창은 몇반이지?
    미야 광철이 하는거 본께, 말 한마디로 즈그 마누라 살살 녹이것다 잉?
    나가 요즘 쬐께 바쁜관계로 눈팅만 할라그랬는디, 광철이 땀시 들어와 부렀다.
  • ?
    또 나 2004.07.07 19:16
    우리친구 광현아! 말끝마다 우리친구 우리친구하는 광철이의 표현이 참 좋더라.
    10년후 너의 모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 참! 보기좋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뜻 하는바 꼭 이루길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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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미 2004.07.07 21:46
    나다만시야, 나는 하얀 목련이고 싶네. 그라고 나는 애교가 없어서 말이시" 여뽕" 그라믄 같이 해준가. 또 어준간이 배워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안되니까 확실하게 갈켜주소. 그랑께. 코 구멍에다가 힘을 주어서 "여뽕" 그라고 부으면 된가. 목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디 나가 91. 1. 20일날 결혼을 했는디 웬수한테 내 생일날 26그루에 목련을 심어 주라고 해서 26그루는 너무 많고 반 13그루를 사다가 심었는디 다 죽어불고 지금은 몇그루 남았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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