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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39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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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못보다가 여기서 바 불그만~~이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고 있겄제~~?
언제 한번 뭉쳐보세나..우리가 자주 갔던 소재에서 ..
소재에가서 장작불 피워불고 ~~막걸리도 한잔 쐬주도 한잔~~
그람 참 좋겄제....^_^
와서 이사람을 부지런히 찾아주소..
하는일 없이 무지하게 바쁘네..시간된대로 또 글 올려불랑께..(xx5)
  • ?
    이재원 2004.06.27 16:30
    그래 재섭아
    논건 좋은디 놈으 장작 패논거 돌라오지 말드라고잉.
    애경이 즈그 아부지한테 들키믄 못놀고 배러븐께.
    그랑께 각자 즈그 집에서 붓소시게라도 갖고가믄 그걸로 충분하끄여
    막걸리는 미보다 갖고오라 그라고,구판장이 즈그집하고 가차운께
    그란디 요새 구판장 외상 줄란가 몰겄서잉,외상 안주믄 어짜까?  [01][01][01]
  • ?
    금진간네 2004.07.01 00:34
    춘희야~^^ 재원아~^^ 광철아~^^ 반갑다.ㅎ
    먼매 재원아 나 이름 이제야 생각났니? 애란이가 아니고 애경이야 -_-
    잘 도착했다니 반갑다 ㅎㅎ 너 언제 우리아버지한테 붓소시게로 맞았냐. 나는 기억이
    안난디 ㅋㅋ
    춘희야~ 진짜 반갑다.ㅎ
    너 소식은 간간히 친구들한테 들었어.
    언제한번 시골에 내려가면 만나자꾸나
    광철아 너의 글 잘 읽고 있단다.
    앞으로 재밋는 글 많이 올려주렴 ㅎㅎ
    그리고 순자가 안부 전하드라 금진친구들한테 전화한번 해주렴 ㅋ
    너한테 전화번호 다 있잖아 ^^
    다음기회에 다시한번 뭉치자.ㅋ
    친구들 홧팅!ㅋㅋㅋ   [01][01][07]
  • ?
    선영 2004.07.01 08:23
    애경, 문디야! 나도있다.
    잘있쟈?   [01][01][01]
  • ?
    이재원 2004.07.01 10:21
    애경아 나가 큰 실수를 해부렀다잉
    이것도 다 세월 탓인께 너무 섭하게 생각하지 말어
    장작은 춘희가 느그 집에서 가져갔다고 해서 하는 말인디
    두번 다시 그런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신신당부 해논거 뿐이여
    그라고 영자 폰번호 있으믄 어그따가 올래줄란가?

    광철이 먼메야 아그들 폰번호를 가져갔으믄 올려야될거아니어?
    싸게 하드라고
    선영아
    밥 잘묵고 잘 있제?
    행님들이나 동상들이 어그를 안올라고 한가 어짠가 몰겄는디
    쫌 더 지달러 보세   [01][01][01]
  • ?
    선영 2004.07.02 20:46
    재원아! 광철이랑 전화통화했는데?
    일본으로 돌아가서 다시적응하느라 보름 걸렸담시롱?
    물갈이 하느라 고생하고, 욕봤네 이사람아.
    나가 이제부턴 쪼끔 바쁠것같아서, 꼬리글 남기는게 잘안될것같아,오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발품팔고 있긴하네만, 재원이 너때문에 자주 들어오도록 노력할란다.
    여기들어오는게 너의 낙 이라고 했응께로...미야, 애경아, 순자야, 그밖에 남친들 모두, 타국에서 외롭게 고생하며 살고 있을 우리친구 재원, 광현에게, 작은 노력으로 큰 즐거움을 주도록노력해보자. 선배님, 후배님들도요.....   [01][01][01]
  • ?
    순자 2004.07.04 10:51
    우리 금진 간네,먼메들이 여기에 출석했네.
    광철이 재원이 선영이 춘이 애경이 복심이 강현이 재성이 황미 혜숙이 선숙이 영삼이 인기
    남훈이 영자 숙희 은희 은자 계용 지천 종모 효진 금진 친구들 이름만 불러도 좋아분다.
    철아, 너 덕에 잊고 살았던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한참동안 고향생각을 했다.
    그리고 재원아, 강현아, 타국 생활하다보니 고향이 많이 그립겠구나.
    금진 친구들 모두가 화이팅이다
      [10][10][10]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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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섭 2004.07.05 16:04
    어이 친구들 인사가 겁나게 늦어부렀네
    넓은 가심으로 이해를 쪼까 해불드라고 ~~이
    그라고 본께 금진 간네 멈메들이 상당히 많네
    어째야 쓰까..이참에 콱 걍 만나부까 어째부까..
    강연이랑 재원이는 못오겄그만,,,이
    한양서 울 친구들 언제 대면좀 하드라고
    느그들만 하지말고
    모인다믄 나가 미를 데불고 올라가 볼것인께 언짠가들~~?
    아니믄 금진서 휴가때 바블든가..
    가심이 쌔~~~~~~~~하다 싶으믄
    바로바로 연락줘~~~이
    오래는 못기다린께.   [01][01][01]
  • ?
    순자 2004.07.05 20:19
    재원아 인사가 늦었다. 잘 지내고 있니?
    몸은 그곳에 있어도 친구들과 같이 있는것같구나.
    밥좀 많이 먹고 살좀쪄라(사돈 남말한다고?)
    그라고 영자가 보고 잡은갑네~
    전화 번호는 애경이의 부탁으로 내가 대신 올려줄께.
    043-283-0746.  
    재섭아 오랜만이다. 고흥에 산다고?
    고향지킴이일세. 글고 난아무래도 춘이가 더 좋다.
    낯선이름 부르는것같아야.
    어릴적 춘이얼굴만 생각나지 상상을 해 봐도 감이 안온다.
    상상을 깨야 할텐디, 그날이 언제 올란가 ....
    목빠지게 기다려 볼란다.
    선영아!
    사투리가 안나와야~
    아무래도 광철이를 불러 개인지도를 받아야 될란갑다.
    광철이 나와라 오바 ~~~~~
    사투리를 잘 배우고 싶은디 어짜까나....
    지도 부탁한다   [10][10][10]
  • ?
    차돌이 2004.07.06 07:50
    어째야 쓰까 나가 사투리를 그렇게 잘쓰디. 앞으로도 고봉으로 뽀끈뽀근 눌러갖지고
    채이로 꽉 까불러 갖고. 얼개미로 흔들어 불어서 찌새기는 버려불고 알탕만 써 부끙게 기대
    하시라. 순자야 간네들한테 나 열러움 겁나게 타제 잉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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