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석때... 오랫만에 금산을 찾았습니다.
어릴적에 소풍갔었던... 파산 ... 그곳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 1시간 가량 차를 타고 헤매다 왔네요.....
파산. 송광암 가는길의 이정표가 중간 중간이 잘 되어 있으면 하는 바람이 들더군요....
한참 가을소풍 가는 시기네요....
우리의 추억이 묻은 그곳은 ... 지금 어떻게 변해 있을까....연도교가 완공되면 다시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