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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8:17

아버지의 4번째 시집

조회 수 291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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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축하드려요.

흠...  요즘은 그림만 열심히 그리시는줄 알았더니.. 언제 책까지 준비를 하셨을까요... ^^;;

열심히 생활하시는.. 아버지..

당신의 모습이..  제 삶의 하나의 자극이 되고.. 격려가 됩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


P.S      "형식을 벗는 이 깨달음이 있다"  WRITEEN BY 박 성 준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책이 되길 바래요..  홧팅!
  • ?
    축하합니다 2005.07.15 20:07
    하늘바람님!
    님의 시집속엔 행복 평안 감사 자신감 도전......
    여러 모양으로 제게 다가 옵니다
    고향이 같고 비슷한 시대에 나고 자랐기 때문 일까요?
    금산 출신으로 이렇게 멋지신 시인이 계신걸 전 자랑 스럽게 생각 합니다
    늘  몸과 마음이 건강 하셔서 좋은 시로 선 후배들에게 다가오시길 바랍니다
    이번 출간한 4집 축하 드리며 ...마음으로 응원하고싶은 후배드림...
  • ?
    하늘바람 2005.07.23 09:47
     넘 고맙습니다.
     - 님의 응원 힘이 되네요
     마음이 가벼워지고 시원해 지도록 기쁨으로 하루를 보내시고
     좋은 일들만 일생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글들이 조금이나마 새로운 느낌, 힘, 도전, 감성을 얻을 수 있음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 ?
    !!!!! 2005.07.30 08:46
     
    " 아무리 아름다운 언어도 눈물로 적셔 원고지에 파종하지 않으면 곧 시들어버린다"고 이 외수님은 말했습니다.
    감성과 지성과 영성!
    그것들이 꽃 피어 향기가 되고 길이 된다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아름다움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일테니요.
  • ?
    행복여행 2005.07.30 15:55
     전 요즘 꿈을 꾸고 있어요
    상상의 나래를 펴고 여행을 하고있지요
    눈으로 보는 여행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여행을요
    가물어 메마른 땅을
    단비가 적셔주듯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다움은
    온 몸에 촉촉히 젖어 듭니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신비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걷고 또 걸어도 힘들지않고
    새로운 힘이 솟아납니다
    뒤에서 부르는 소리있어 살며시 돌아보니
    행복이 환하게 웃고 있네요.




  • ?
    아ㅡ행복 2005.07.31 20:36

     카알 부세의 <산너머 저쪽>을 생각합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 지금 느끼고 있는 현실에 있는 거 맞죠?
    전률 같은 느낌이 온 가슴에 감지 되는 행복감을  지니고
    현재 이 시간을  만족하는 삶 .

    런 행복 하나 가져봅니다
    느끼는 만큼 행복한 사람.
    그 사람이 된다는 것이 어렵지 만은 않을 듯 싶군요.
    "내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면 세상은 나를 향해 길을 연다"네요
    그 길을 걸어가 볼랍니다

    어제는 손님이 와서 <석경>이란 묵집엘 갔는데(두부음식, 전도 함) 정원엔 풀벌레가 노래하고 공기는 맑아, 야외 의자에 앉아 제 안사람과 여주인이랑 넷이서 한참 동안을  이야기 하다 왔습니다
    대화의 맛이 참 좋았답니다.
    칭찬과 기분을 상승케하는 말과 꿈과 희망과 긍정의 말로 채운...
    통하는 마음들이 있어서...전통차 맛을 본 것 같고 행복했습니다
    행복여행님도 행복감 많이 누리시길 ...
    이쯤에서 혼자 또 행복찾아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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