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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12.01.12 18:52

사랑하는 아들!

조회 수 4770 추천 수 0 댓글 0

춥지!

 

사랑하는 아들 벌써 건강히 성장하여

 

국민의 의무인 군인이 되어

 

그 춥고 악명높던 바닷가 훈련소 연병장으로 향하던 그 시간,

 

너의 볼을 감싸던 아빠의 손길은 아직도 따스한 감이 흐르는구나.

 

사랑하는 아들

 

2주째가 흐르는구나

 

아빠가 말했지,우리집안은 할아버지부터 작은 아버지들 모두 건강하셔서

 

해군,해병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집안이고 너를 포함하면

 

약 25년간 이상을 군대 갔다온 집안이고

 

또한 너의 동생도 그리로 쥐어 패서라도 보낼거다

 

사랑하는 아들!!

 

군대는 사회의 첫발이고 힘이들지만

 

사회의 경험이라 생각하고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멋진 사나이로 거듭 태어나길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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