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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집

바다는 소리 죽여 우는 법이 없다

표제를 달고 출판사 모아드림에서

이제야 나왔다.

필요한 친구들은

주소 댓글 달아주면 부쳐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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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준 2015.10.26 08:48

    장현우 아우님

    두번째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네

    늘 건강 하시고 더 좋은 시 글 많이 구상하여 쓸수있길 바라네..

    건승을 빌겟네..!!

    한권 부탁하네.. 12월달에 동중 동문 송년 행사에 집행부와

    협의하여 구매할수 있도록 노력 해볼께..

     

    주소 : 서울 금천구 벚꽃로 298.대륭 포스트 타워6차 17층

             LG전자 MC 대륭 관리실 김종준 (010-815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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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우 2015.10.26 11:14 SECRET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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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현 2015.10.26 13:38

    두번째 시집 출간 축하축하!!  앞으로도 우리 내면 세계를 시로 잘 표현하여 우리 정서가 더 풍성할 수 있도록 정진하길 바라네...수고 많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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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우 2015.10.26 13:57
    승현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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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신 2015.10.27 10:51

    친구야! 고대했던 단비가 내리는 촉촉한 아침이네.  첫번째 "귀농일기"도 잊었던 고향의 정서를 일깨워 주더니 이번 시집도 건조한 도심생활에 오늘 내리는 비처럼 빛 바랜 우리 마음을 녹여 주는 귀한 문집이 되길 바란다.

     승현이도 올라와 있어서 더욱 반갑네. 승현이 잘 지내지?.아무튼 수고했어. 부럽기도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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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우 2015.10.28 13:52
    부럽긴...
    친구들에게 자랑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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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아 2015.11.01 19:42

    시집 출간이네???

     

    Emoticon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생활속에서... 잠시 살아왔던 뒤를 돌아보게 하는 시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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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우 2015.11.02 10:29
    서상아 님에게 달린 댓글

    고맙다.

    언제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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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2015.11.02 22:50
    우리동네 교보문고 가는길에 함 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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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우 2015.11.02 23:16
    후배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

    아마 이번 주 안으로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 할 수 있을 겁니다.

  • ?
    곽동호 2015.11.11 01:53

    친구의 시집을 읽다보니 나의 마음이 따뜻해  지고 고향 을 느끼게 해주는구만 .


    힘든 삶 속에서 잠시 고향과 어머니를 그리워하게하는 서정시  너무 좋다

    집에서 오랜만에 책을 잡으니 와이프가 보기 좋단다

    시 중에 어머니와 손잡고 백사장 걸을때 말없이 손에 힘주는 어머니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표현했어

    고등학교때 농협에서 버스타면 커브길 돌아갈때 까지 서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손에 힘주는 어머니나 아들내미 탄 버스를 눈에 보이지 않을때 까지 바라보고 계시는 어머니나

    모두 지금의 우리를 있게하시는 훌륭한 분들이야.

     

    좋은 시 많이 창작해서  서정주,도종환 시인을 뛰어넘는 훌륭한 시인이 되기를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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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우 2015.11.11 17:58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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