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회 이구요 큰 마음을 아낌없이 보내준 울 (곽 동호 ) 후배님께 이렇게나마 감사함을 전하고싶어서요
미안하게도 아니 어쩜 우리들의 삶의 현실이지 않을까요? 생각 지도 아니 까마득히 잊혀져가고 동창회 주소록을
볼때면 이름 석자에 눈길을 두고 긴 숨소리로 다할뿐 그러나 이번 우리 동생에 아름 다운 마음에
형 누나들은 다시한번 긴 숨을 들이킬수 있었다네. 거기에 자네의 마음이함께해 동창회 역시 잘 보냈다네 감사함을 어찌 말로 다할수 있겠나 .
울 친구들 모두를 대표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네 멀리 있다는 소식은 들었네 항상 하시고자하는일 이루시고
건강 하시게나 조만간 연락처를 알아 내 전화할꼬마....
어렸을적 생각이 많이나네그려 자네의얼굴 기억나지 서울에 오거든 연락하소 따끈한 된장 찌게에
밥한그릇 대접못하겠나 정말일세 자네의 마음이 넘 클세그려....부끄럽구만 ...
머얼리서 형이 흐믓해할거야 이렇게 든든한 동생이 있어서말일세......
서로의 소식이라도 전하지않겠나
열심히 살아가는 동생이 고맙네그려 그리고 부끄럽긴 뜻하지않는 마음에
우리모두 감동 이었지 그래 항상 소식주고 형이 없더라도 형 친구들은 있잖아
오늘도 그냥잘까 하다 들어왔더니 이런 반가운 만남이 있네 암튼 잘지내고 동생에 마음
고맙고 날 기억해주어 기쁘다네 아무쪼록 건강 잘지키고 ....
또 보세㉡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