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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잘지냈니?
오랜만이다.~!

그냥궁금 해서..; 다시만나자...; 말이 너무 짧나? ㅎㅎ; 웅컁웅컁컁컁컁<-(아들이 알려준 말

이글만 썻다고 뭐라고 하기없기...(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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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종 2004.02.11 21:59
    어제는 간만에 새벽5시까지 철야 작업이 있었다.
    그리고 4시쯤 퇴근 해서 9시까지 자고 금방 일어났다.
    머리두 몸도 엄청 무겁다.

    라경이도 잘있구나, 근디 애가 몇살인디 외계언어를 쓰냐
    무슨 깊은뜻이 있것재,,, 설명을 곁드였으면,
    여전히 하는 사업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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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종 2004.02.11 22:19


    딸냄이 추천 "음악" 거북이의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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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혜임 2004.02.12 03:44
    라경이 콤퓨터 새로 샀니?...
    반갑다 종종 만나자 그런데 너무짧다
    길길게 아주아주 길게....
    형종님 그렇기야 내가 음악선물 부탁혀는디 안주더니 라경이한태.....
    만나게되면 죽을지알아..
  • ?
    형종 2004.02.12 12:51
    뭘 그런걸 가지고 화를 낸다냐
    올릴려구 했는디 너무 바뻐서리,,,
    그리고 취양도 잘모르겠고,
    취양을 알려주믄 특별히 너에게
    보내는 글과 음악을 띄어 줄텐게
    화 풀고 취양을 이야기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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