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1.08.03 14:49

소나기 내린 오후....

조회 수 48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실과 지혜의 행복한 만남

    자연은 이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성실과

     지혜라는 두 개의 보석을 선물로 주었다.

    그런데 재난이 그들을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렸다.

    성실은 눈이 멀고 지혜는 절름발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장님이 되어버린 성실은 앞을 볼 수가 없었고

    불구가 되어버린 지혜는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성실과 지혜는 재난을 이겨내기 위해 한몸이 되었다.

    성실은 지혜의 튼튼한 다리가 되었으며

    지혜는 성실을 이끄는 밝은 눈이 되었다.

     장님은 눈을 주었던 절름발이의 어깨를 부축해 주었고

    절름발이는 장님의 길 안내를 맡았다.

    지혜는 다리가 되어 주었던 성실을 자신의 대지라고 불렀으며

     성실은 눈이 되어 주었던 지혜를 자신의 하늘이라고 불렀다

    성실이 없다면 지혜의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ㅡ좋은글 중에서-

    후덥 지근하고 나른한 오후 입니다.
      비 까지 오락 가락~~~~
      딱딱한 공간 벗어 나자고 몇일째 유혹하는 주위에 성님들
      그래도 함께 하자고 불러 주시니 난 행복한 미소로
      휴가를 대신 한다네요....
      휴가 떠나는 울 님들 좋은 추억 만들어 와서 들려 주시고
      안전 운전 필수....
      울님들  말일 우리들 시간에 보자구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소나기 내린 오후.... 장경순 2011.08.03 4863
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준 2011.08.02 2484
215 술 안주 장경순 2011.08.01 2572
214 희망이 살아있는 삶.... 장경순 2011.07.28 2415
213 날 좀 보소......후속.... 1 장경순 2011.07.24 2837
212 당신 을 만남이 행복 입니다... 장경순 2011.07.23 2394
2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김종준 2011.07.19 2597
210 거시기동지분들겁나게반갑그만,,, 2 임영옥 2011.07.19 2319
209 가지 탕수육 2 장경순 2011.07.19 3322
208 흙 밭과 마음 밭 장경순 2011.07.17 2312
207 차 한잔 드시고 가세요... 3 장경순 2011.07.15 2494
206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3 장경순 2011.07.10 2374
205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2 장경순 2011.07.08 2039
204 그대 봄비처럼 오시렵니까..... 3 장경순 2011.04.27 2027
203 울 님들 한번 해보세요.... 장경순 2011.03.16 2349
202 매화 장경순 2011.03.15 2438
201 이런 여인 어디 없나요 2 장경순 2011.03.13 2457
200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장경순 2011.03.08 2109
199 말과 말 file 장경순 2011.03.01 2104
198 봄 비와함께.... 6 file 장경순 2011.02.27 19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