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 장마에...이제그만 비좀 그쳐줫으면 하다가도
또 햇볕 쨍쨍한 여름
땅에서 하늘에서 내품는열기에 숨이 턱에 차 오를때면
또 때맞춰 쏟아져 주는 시원한 빗줄기에 맘까지 시원해짐을 느낌은..ㅎㅎㅎ
오락가락 갈피 못잡는 제 맘이 그러한걸까요?
오늘은....^^
유년시절의 많은 추억들을 함께 기억하고 있는
키 크고 맘 착하고 성격좋은 이쁜 내친구 송희의 생일이랍니다.
송희야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
요사이 바쁜겐지 통 연락도 없고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음하며
친구님네들 큰소리로 함께 축하해 주시옵길~~
맛난거 많이 먹고,축하도 많이 받고,
한여름 무더위에 낳아주시느라 고생하신 
또 어제가 생신이셨던
엄마도 한번더 챙겨드렸으리라...ㅎㅎㅎ
에..또 너 역시 더운여름에 태어나느라 고생했당~
오늘 하루 오로지 너만을 위한날이 되길 기도하며
행복만땅 축복만땅 사랑만땅 받는날 되그라~
사랑하는 친구야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한당. *^______^*~

에,,또..동중10회의 이쁘고 멋진 친구님네들도
기분 좋은하루 많이 웃는하루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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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서 정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