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6 23:57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댓글 4
*이 음악을 10회 친구들 곁을 먼저 떠난 김학규님께 바침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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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손 2004.01.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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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2004.01.27 10:2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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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종 2004.01.27 11:38삶과 죽음은 인간의 숙명이라고는 하지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 정음이도 어린시절 어렵게 공부하고 생활했던 걸루
아는데 유가족께 조의를 표하며,
고인을 잃은 슬픔이야 말로다 표현할수 없는
아픔이것지만 힘내시어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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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04.06.19 16:49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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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도 편히 감지 못하는 맘 누가 알리요.
지치고 힘들어도 세상에서 함께 할때가 행복한것을
알게 한 그 분의 영혼에 머리숙여 봅니다
아직도 슬픔에 젖여 있을 유가족께 조의를 표하며
위의 시처럼 서러웁고 견디기 힘들어도 아픔뒤에
좋은일 있을거란 희망을 갖고
친구분들도 빨리 슬픔을 딪고 일어서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