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 음악을 10회 친구들 곁을 먼저 떠난 김학규님께 바침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가

그대 떠난 마음의 빈자리 아플지라도
숨막히는 이별은 말하지 않으리

여기로 불어오는 바람 서러웁고
저기서 울리는 종소리 외로워도 가만히 견디며 들으리라

커다란 즐거움은 아픔뒤에 오는 것
흐르는 강가에 가슴은 설레어도 말하지 않으리라

이별의 뜻을 그대 떠난 마음의 빈자리 아플지라도
나에게 잠들게 하라 너의 그림자를 ...

-이창대님의 시 중에서

흐르는곡 - *애가 /윤태규
?
  • ?
    신의손 2004.01.27 08:30
    슬픔은 안고 떠난 고인의 마음을 그 누가 알리요..
    눈을 감아도 편히 감지 못하는 맘 누가 알리요.

    지치고 힘들어도 세상에서 함께 할때가 행복한것을
    알게 한 그 분의 영혼에 머리숙여 봅니다

    아직도 슬픔에 젖여 있을 유가족께 조의를 표하며
    위의 시처럼 서러웁고 견디기 힘들어도 아픔뒤에
    좋은일 있을거란 희망을 갖고
    친구분들도 빨리 슬픔을 딪고 일어서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애도를 표합니다...
  • ?
    노블레스 2004.01.27 10:2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정형종 2004.01.27 11:38
    삶과 죽음은 인간의 숙명이라고는 하지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 정음이도 어린시절 어렵게 공부하고 생활했던 걸루
    아는데 유가족께 조의를 표하며,

    고인을 잃은 슬픔이야 말로다 표현할수 없는
    아픔이것지만 힘내시어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 ?
    ㅁㅁ 2004.06.19 16:49
    ㅁㅁㅁ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