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0.10.12 09:47

나하나 꽃이 되어

조회 수 26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 하나 꽃이 피어 
풀 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고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 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조병화 의  나 하나 꽃이 되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방식도 각양각색이지만
나 하나 안하면 어때?, 나 하나 빠진다고 별일 있겠어,
나 하나 적당히 넘어 간다고 무슨일 일어나겠어  하고
대소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극도의 개인주의 사고방식이
만연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꽃 한송이가 모여 꽃밭이 되고
물방울 하나가 모여 강물이 되듯이
위 시처럼 한사람 한 사람 작은 사랑이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동참은 마음과 생각으로 만 되는 것이 아니고
그 마음과 생각을 바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동문회서 주관하고 있는 모금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 2011 동중 학교 총 동문 송년의 밤 및 제 4 회장 이.취임식/축사 /MV 무지개 2011.12.21 3897
413 2011 동중 학교 총 동문회 송년의 밤 및 제 4대 회장 이.취임식/개회사/국민의례/MV 무지개 2011.12.21 3043
412 2011 동중 학교 총 동문 송년의 밤 및 제 4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동문회기 입장 /MV 무지개 2011.12.21 2810
411 송년의 밤 행사에 초대합니다 동중 사무국 2011.11.16 2745
4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문 사무국 2011.07.26 3906
409 (축하) 거금도 연륙교 상판 연결 완료 5 김표준 2011.04.01 3412
408 내 등의 짐 김표준 2011.03.31 3620
407 중년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 동문 2011.02.24 2631
406 [부고] 1회동창 명천 박윤기 별세 3 김표준 2011.01.24 3258
405 남초 19회 동창회 장소 및 서울 출발시간/장소 안내 3 김표준 2011.01.11 3287
404 대통령이 되다!!!! 2011.01.10 2082
403 새해에는 clf 2011.01.03 2165
402 가는 그길이_____ 3 2010.12.30 1919
401 "혼자 나가서 놀아라" 5 표준 2010.12.13 2121
400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퍼온글) 3 pyojoon 2010.12.10 2925
399 버섯같은거라.............. 2010.12.03 1875
398 비아그라 2010.12.03 2957
397 성의식 조사 2010.12.03 1952
396 동중1회 김재면 자녀 결혼식알림 동문사무국.김종준 2010.10.20 2338
» 나하나 꽃이 되어 표준 2010.10.12 26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