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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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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月 24日 저희 형님이 돌아가셨을 때 공사간에 여러가지로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먼 상가까지 오셔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일일이 보살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저희 형님의 장례를 잘 모셨기에 우선 서면으로 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로서는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글로써 대신하오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생 병남,재식,재윤,재실,재만올림
p.s: 항상 건강하시고 집안의 애경사가 있으면 연락주십시요. 그리고 재경 일정리 향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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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두상 2007.04.26 17:37
    형님이 편안한 곳에서 영면 하시도록 애썼다...
    이제 무겁고 아픈 마음은 털어내고
    유족 모두가 평상의 마음으로 일상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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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 2007.04.26 20:19
    너무 늦게 알아서 직접 문상을 하지 못해 미안하네.
    여러 동생들 모두 수고가 많았겠네.
    모든 가족들이 하루빨리 평상심을 찾길 기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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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선 2007.04.27 10:20
    큰 일 치루시느라 고생많으셨네
    가족 모두가 속히 안정을 찾으시어 
    일상에 충실하는게 고인의 바램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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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용 2007.04.27 15:38
    기우, 두상, 보선 이 다녀 같구만 감사 하이
    친구 이자 고종 사촌이지만  너무나 어려서 싸움도  하고 많는 생할을 같이 하다가
    먼길을 떠나간 3일간의 고인의 장래를 치루고 나니 너무나 허무하고 한주먹의 유골을 안고보니
    무어라 말할수 없는 감동이  복받처 오르더군요 54세의 젊음 나이에 이세상을 등지고
    다른 세상으로 보내고 보니 삶에 허덕이고 병마와 약18년간 싸우다 운명하신 고인을 보고나니
    정말 삶이란 무엇이길래 이토록 살아야만 하는가 하는 마음이 뇌리을 스치게 하더군요
     기우, 우리도 유통 기간  이 멀지안네 술 담배 끈고 건강하게 살다가세
    끝으로 슬픔과 애도 하여 주신 모든고향 선 후배 여려분께 감사드리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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