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 경로잔치 공지 ♡ 賀
향우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벌써 반절이 지나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그 말이 꼭 맞는 것 같습니다. 마른 장마로 가뭄이 계속이더니 오늘 새벽에 천둥을 동반한 단비가 내려 더위에 지친 향우들에게 큰 기쁨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평소 본동 발전과 동민 상호간의 화합을 위해 애써 주신 김건식 이장님을 비롯하여 부녀회장님, 김명식 노인회장님께서 여러 어르신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경로 잔치를 개최하신다고 하오니 꼭 참석하시여 자리를 빛내 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흐르고 흘러도 넘치지 않는 강물처럼,
깊고도 넓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크나큰 사랑을 보여주시며
우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부모님!
하늘아래 가장 위대하신 분!
당신의 이름은 우리들의 어버이 이십니다.
부디 만수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