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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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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임원 상견례를 마치고 감사의 글


지난 6월 29일 개봉동 소재 재경금산면향우회 사무소에서
제21대 임원 상견례 및 임원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참석을 통해 본회를 빛내주신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병열 고문님을 비롯하여 윤장율 고문님, 박종철 고문님께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하게 후배들을 격려하며
임원회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앗테 임원여러분!!
정말 반가웠고 수고 많았습니다.

모처럼의 선후배님들의 만남이었고
모처럼 함께 한 시간이었는데
다소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까지
고향이란 정으로 덮어주었기에
즐거이 임원회를 마쳤습니다.
정말 고맙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2014년 6월 29일 제21대 임원 상견례 및 임원회가
개봉동 재경금산면향우회 사무소에서 있었다.
임원 20명(가족8명)이 참석한 이날, 참석치 못한 임원님들과
본회 향우민, 본동 주민들의 안위를 먼저 위하고
늘앗테의 무궁함을 기원하면서 시작되었다.

먼저 늘앗테 명MC로 등록하였고 우리의 영원한 미래 사회자라는
윤대윤 총무님의 매끄러운 진행 멘트가 본회 시작을 알렸고
굵고 우렁차고 구수하고 덕담 섞인 멘트와 개회선언으로
강력한 흡인력을 발휘하면서 시작되었다.

식순에 의거
국민의례는 생략하고 묵념을 올렸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고향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다
먼저가신 선배님들의 대한 묵념"

이어서 제21대 임원소개를 한분한분 소개하였다.

본회 21대 김법관 회장님
김병열 고문님, 윤장율 고문님, 박종철 고문님,
노정율 선임부회장님 (개인사정으로 조퇴)
김학섭 감사님, 윤양섭 감사님
윤용섭 부회장님, 김학용 부회장님, 김병기 부회장님,
김삼공 부회장님, 김영호 부회장님
김학윤 운영위원님, 김학남 운영위원님, 김홍열 운영위원님,
김대한 운영위원님, 김봉규 운영위원님, 김양선 운영위원님,
윤대윤 총무님, 김희성 부총무님, 이렇게 임원소개를 올렸다.

또 재정보고와 활동보고(동정보고), 그리고
제24차 정기총회(2014.5.25) 찬조금 보고를 하였고
후배양성을 위해 늘앗테 청년회 김학용 회장님께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김법관 회장님의 인사말을 마치고 곧바로 회의가 진행하였다.

먼저 경로잔치, 노래자랑(추석 위안의밤), 송년회를 상정하였는데
'경로잔치'가 압도적인 지지로 의안으로 채택되었다.

이어서 의안 심의를 하였는데 먼저 본동 주민들의 농번기를 피하여
2015년 8월 초에 본동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를 하기로 심의를 마치고
임원여러분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 됐음을 선포하였다.

아울러 2014년 12월 초에는 늘청회 주관으로 고향방문을 다녀오기로 잠정 결정하였다.

그리고 본회 임원회의 이전에 연소향우회를 다녀왔다.
늘앗테 청년회와 연못금 청년회가 배구시합을 했는데
아깝게 1점차이로 연못금에게 석패 하였지만
울 청년회에서 잘 싸워줬고 앞으로 잘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

또 이웃사촌이라고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신 연소 김성곤 회장님,
김재영 총무님, 김호근 감사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리고
더불어 윤홍섭 신임회장님께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이웃사촌끼리
왕래하면서 정기총회 시 매년 배구시합을 제안합니다.

한편 불편한 몸으로 참석해 주신 세분 고문님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김병기 부회장님, 김삼공 부회장님, 김대한 운영위원님,
김봉규 운영위원님, 김양선 운영위원님,
그리고 임원 가족으로 오신 8명의 가족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임원회에 불참하신 임원들은
다음 임원회 때는 꼭 참석해서 얼굴 자주 보도록 합시다.

특히 사회자로 본회를 빛내준 윤대윤 총무님
사진촬영에 최선을 다해준 윤용섭 부회장님
앞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김영숙 여성회장님

제일 먼저 달려와 주신 늘청회가 있어서 이번 임원회가 더더욱 빛났고
정말 고향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협조해줘서 참 고마웠다.

또 일일이 거명하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고 싶지만 지면상 일괄적으로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준 20명의 임원님과 그 가족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전한다.
비록 자리에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만은 임원회에 뜨거운 성원을 아끼지 않았을
불참 임원님들께도 감사와 아쉬움을 전한다.

아울러 미덥지 못한 21대 회장단을 믿고 따라온 임원님께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하고
더욱 번성하는 늘앗테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쉬움이 크다는 것은
잘 할 수 있다는 내일이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향우민과 본동 주민의 건강과 안위가 보장되는 가운데
마음먹은 만사가 형통되어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그간 음양으로 도움을 준 향우님들께 감사드린다.

본동 주민 및 향우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재경평지향우회" 로 함께 함이 자랑스럽습니다.

2014년 6월 30일

제21대 향우회장 김법관 배상
 


 

 
 
 
  • ?
    양섭 2014.06.30 11:13
    시간이 짧았음에도 이렇게 긴 문장으로 인터넷에 개재하신
    회장님케 진심으로 감사와 수고했다는말 전하고싶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
    김법관 2014.06.30 13:50

    울 윤양섭 감사님이 다녀가셨군요.
    잠깐 새벽에 일어나 몇행간 올보니
    본의 아니게 업무시간에 카톡을 보내게 되어 미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대 박철순 회장님을 잘 보필하셨고
    본동 어르신들과 향우민을 위해 봉사하셨던
    그 노고에 비하면 아직 우리는 더 많은 땀을 흘러야 합니다.
    아울러 댓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
    윤용섭 2014.06.30 15:09

    향우회 임원의 자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누구나 할 수 있다 해도, 누구나 잘 할수 있는 자리는 더더욱 아닙니다.

     

    임원진의 노력이 있어야 모든 조직의 발전이 있고

    나아가 향우님들이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임원들의 노력은 아무리 해도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잘보이기 위한 임원들의 활동은 없겠지만....항상 열정을 다하는 임원진들의 노력 또한 정당하게 평가 받아야죠)

     

     

    오늘도 거금도 늘앗테가 그리운 이유는

    고향마을에 그 무언가를 남겨 두고 객지 타향에서 사는 우리들이기에

    언젠가는 고향 언저리에서 살아갈 날 만을 꿈꾸기에 고향이 그립습니다

     

    무더운 여름, 향우님들 가정마다 내내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윤용섭

  • ?
    김법관 2014.06.30 20:14

    우리 윤용섭 부회장님이 다녀가셨군요.
    어제는 지방에서 오시느랴 수고하셨고,
    늘 향우사랑에 남보다 더 앞장서서
    후배님들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선배님들이 쌓아 올린 역사와 전통을 잘 받들어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로
    반석위에 높이 세워서 후배님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물러줍시다.
    그리고 향우님들께서 전국 어디에 계시거나 한순간이 아닌 다각적으로
    보다 많은 향우님들과의 공감대와 참여를 통하여 결속과 친목을 다지고
    쉽게 주고받는 정담을 통하어 정어린 삶과 풍성한 마음에서 비롯한
    애향심을 더하는 장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으로 카톡과 닷컴에 글을 게재 한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 위에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
    김호근 2014.07.01 10:36

    지난 6월 29일 재경연소향우회 정기총회에

    재경평지향우회장 김법관님을 비롯

    늘청회 김학용 회장님 이하 늘청회 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옆 동네라 그런지 왠지 타 마을보단 친근함이 있고 항시 한마을 처럼 생각드는 평지민들입니다

    한사코 연소향우회 행사를 빛내 주시고 막강 평지 배구팀과의 친선경기 너무 좋았습니다

     

    아울러 향우회장님께서

    매년 친선 배구경기 제안 내용은 연소 윤홍섭 신임 회장님께 전달하여

    조만간 결과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뭇쪼록 앞서간 재경평지향우회, 늘청회 쭈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참, 재경평지마을 화환, 늘청회 등 찬조 정말 고마웠습니다

    재경연소향우회 감사 김호근

  • ?
    김법관 2014.07.01 16:04

    재경연소향우회 김호근 감사님이 다녀가셨군요.
    지난 6월 29일 재경연소향우회 제34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회장을 비롯하여 늘청회 회원님들을 초대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에 김호근 감사님과 김재영 총무님이 평지마을과 친분이 많고
    또 옛날부터 두마을이 특별한 인연으로 더 호감이 있었으라 믿습니다.

    요즘 향우회 라는게 그리운 사람들 만나보고 옛정 생각하고 고향음식 맛보고 
    그러고 나면 한바탕 여흥하고, 술도 마셨겠다, 이제 한바탕 돈 놓고 윷놀이하고
    이런 모습들이 늘 반복이 되다보니 젊은 청년들이 향우회를 기피합니다.

    하여, 중장년층은 기존 하시던대로 약주도 하고 여흥도 즐기고 윷놀이도 하고,
    청년들은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고향의 안식처를 주고자 친선 배구시합을 제안했습니다.
    부디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김성곤 회장님, 김호근 감사님, 김재영 총무님게서 모두 반겨주시고
    큰접대를 잘받고서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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