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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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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다섯개의 공 **


인생은 양손으로 다섯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란다.

그 다섯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자기자신이야.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
그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

하지만 건강, 친구, 가족, 자기자신이라는
나머지 네개의 공은 유리공이란다.

그래서 한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 버리지.

그 다섯개의 공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는 거야.

- The Diary (제임스 패터슨) 중에서
.

  • ?
    Sim 2007.10.15 14:39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작용은 수면 시간 중, 특히 새벽 1 2시에서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히 진행된다. 때문에 수면이 부족하면 부종이 생기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최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사도 절제하는데 몸이 푸석푸석하고 왠지 살이 찌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은 반드시 수면 부족을 체크해 볼 것! 해야 한다.








    우리의 몸은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수면 부족이 되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대사작용이 떨어져 몸 속에 노폐물이 축적되기 쉽고 내장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된다.
    따라서 노폐물을 밖으로 빨리 배출시키고 체내의 순환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잠을 푹 자야 한다. 단, 잠을 잘 때는 되도록 따뜻하게 자야 부종의 원인이 되는 몸의 냉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체온이 1℃ 상승하면 기초대사도 200kcal 증가하므로 잠을 자면서도 쉽게
    살을 빼려면 평소 수분대사를 높여주는 음식물을 적극 섭취하고 항상 따뜻하게 잠을 자는 것이 포인트. 시험 공부 하느라 제때 잠을 못 자는 것도 비만을 부르는 원인이다. 또 시험 끝났다고 밤새 놀다 새벽에 잠들고 해가 중천에 떴을 때 일어나도 살이 푹푹 찐다. 규칙적인 취침 습관이 날씬이 몸매의 지름길.
























    1 잠자는동안에는조명을완전히어둡게하지않아도OK
    잠을 잘 때는 반드시 깜깜한 상태가 이상적인 것만은 아니다. 쾌적한 수면을유도하는 조명의 밝기는 개인에 따라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밝기를 조절해도 좋다.

    2 오후11시취침, 아침7시기상이 가장이상적

    잠들기 시작해서 1~2시간 후가 가장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다. 체내에서 대사작용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간도 새벽 1 2~2시 사이이므로 취침은 오후 11시, 기상은 아침 7시에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3 취침전목욕을하고더운물을한잔마실것
    목욕을 하고 난 후 몸이 아직 더울 때 더운물을한 잔 마시도록 한다. 이때 더운물을 마시면 뇌가 자극을 받아 수분대사가 활발해진다.

    4 취침전신경을흥분시키는TV나PC 사용은NO
    취침 전 TV를 장시간 보거나 PC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시신경이 흥분되어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 때문에 취침 2시간 전에는 TV나 PC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1 바닥에 편하게 누운 상태로 좌우로 2~3회 몸을 굴려준다. 이 운동을 하면 전신을 흐르는 임파액의 흐름이 활발해져 부종이 생
    기는 것을 예방해 준다.

    2 바닥에 반듯이 누운 후 다리를 높이 들고 가볍게 흔들어준다. 이 운동은 발끝의 혈액이 심장으로 빨리 돌아오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

    3 발목을 좌우로 자연스럽게 움직여준다.

    4 발가락을 벌리고 닫는 동작을 되풀이하여 임파와 혈액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준다.
    .
  • ?
    Sim 2007.10.15 14:41



     


    세째 며느리의 지혜 . . .


     


     옛날 어느 富者가 회갑을 맞았다.


     아침을 먹은 후 시아버지가


    세명의 며느리를 불러 앉혀놓고


    한줌의 쌀을 나누어주면서,


     "꼭10년 후면 나의 고희가 되겠구나!


     지금 나누어준 쌀로


    고희잔치 선물을마련 하도록 해라" 고 말했다.


     




     


    방에서 나온


    첫째 며느리는 "아버님이 노망(치매)을


    당겨하시나부다" 하고는 


    마당에 있는 닭에게 주었다.




     둘째며느리는 집으로 가지고 와서 쌀독에 도로 넣었다.




     셋째며느리는 집으로 돌아와 한줌의 쌀을 꼭 쥐고


    한참을 깊은 생각에 잠겼다.


     




     


    10년이 지났다.


     


     고희 잔치를 맞은 富者는 온가족을 한방에 모이게 했다.


     


     "네가 10년전에 세며느리에게 쌀 한줌을 주면서


    오늘 고희 잔칫날 선물을 준비하라 고 했었다,


    준비한 것들을 가져오너라."




     첫째며느리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고 반문 했다.


     


    둘째며느리는 아버님이 농담을 하시는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셋째며느리는 장부 하나를 가만히 내밀었다,


     


     장부를 읽어보던 시아버님은 눈이 둥그레지면서,


     '소가 5마리, 돼지가 10마리,


    염소가 20 마리, 그리고 닭이 100마리


    셋째 며느리를 바라보았다.


     



     


     '그래 막내야!


     너는 어떻게 한줌의 쌀로 10년 만에


    이렇게 많은 선물을 마련했는지 자세히 이야기를 해 보아라' 하였다.


     




     


     셋째는  조용히 말했다.


     


     '아버님 이 쌀 주신 뜻을  오랫동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뒷집으로 가서 한줌의 쌀과


    병아리 한 마리를  바꿨습니다,




    1년이 지나자


    병아리가 알을 낳고,


    그 알을 팔아서 또 병아리를 사고,


     3년이 되니 닭이 닭100마리가 넘었습니다.


     


     닭을 몇 마리를 팔아서


    염소를 사니 닭은 계속 알을 낳고


    염소는 또 염소를 낳고,


     그 다음은 돼지를 샀고,


    그 다음은 송아지를 사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불어났지만


    다음부터는 모든 것이 2배로 늘어 난것입니다.


     


     아버님!  생일선물로 부족하지만 받아 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할 말을 잊고 감탄하고  있었다. !!!


     


     




     


     '우리가문을 이어갈 사람은 막내며느리 밖에 없구나!


     내 모든 재산을 막내에게 상속할 테니


     네가 맡아서 가문을 크게 일으키거라!'


     마음과 정성을 다모 으면 작은 것이 크게 되는 것입니다.




      -아름답고 좋은 글  중에서-
    .

  • ?
    Sim 2007.10.15 14:43
  • ?
    유병운 2007.10.15 17:31
    글이 너무 좋아서 아까워 갖고 마우스로 클릭해서 살짝퍼다가
    우리집 장롱속에 고이 간직 하리다.
    ㅎㅎㅎㅎ
  • ?
    하늬바람 2007.10.15 17:33
    심 후배님! 잘있었지요.
    어제는 무박으로 설악산을 다녀왔답니다.
    귀때기 청봉 이었는데 등산로가 거즘 뾰쪽한 돌로
    깔려 있어서 정말 힘들더군요.
    하지만 아침이었는데 거기서 내려다본 경치는 어디서도
    보지못한 곳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사진을 보낼수만 있다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심후배님!
    모습은 모르지만 이름만 보아도 반갑고 좋은글을 접하게 해주셔서
    이제는 부담없이 들리게 되었네요.
    상상속에 후배님을 생각하며 물러갑니다.
    건강 행복 함께 하시길....
  • ?
    의철 2007.10.16 21:25
    경심아!!! 노래가 넘 마음에 와닿는구나?
    글이란 한번 읽고 나면 어디론가 사라지니
    이몸도 나이가 들어감을 알수가 있으니~~~
    병훈형님! 장롱속에 잘 꼬불처 놓으시고
    나중에 빌려 주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하늬바람! 선배님 항상 한발 앞서서 좋은곳
    다녀오시네요. 샘나게요~~~
    전 금산에 다녀오느라 고향에 정기 담아 왔네요.
    근데 넘 멀어서 갔다오면 지치니 어찌할까요.
    근데 마을방에 우리마을 분들은 눈팅만 하고
    타 마을 분들만 참석하시니 아쉬움이 있네요^^^
    항상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하늬바람! 선배님 심이 친구 얼굴은 울금중11기
    친구들처럼 중년에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슴니다.
  • ?
    달숙이 2007.10.16 23:35
      sim님
    가끔 신평방에 들러서 좋은 문화 접하고 갑니다.
    예쁜그림, 좋은 글, 음악감상으로 심신을 달래고 남은 것은 마음에 한 보따리 담습니다.
    마을사람들에게 하나라도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는 심님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가 있네요.
    오늘도 감상하다 따뜻해진 가슴을 안고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글을 남깁니다.

  • ?
    정례 2007.10.17 00:14
    언냐~마음을 곱게쓰니 지혜로울수 밖에요
    지혜가 결국 보배로군요!
    좋은글 잘 보고 가요
    멋진가을 좋은 추억이 주렁주렁 매달리길 소망 합시롱
  • ?
    sim 2007.10.19 17:30
    유선배님!

    간만에 옆마을에 놀려오셨군요. *^

    이곳저곳에 마음의 따뜻한 흔적 많이 남기시고
    홈에 중년의 멋진 모습도 연출되신것 같구...

    장롱속에 고귀한 것들이
    얼메나 많을까...?!

    고향을 사랑하는 선배님의 열정
    변함없이 이어가시길 바라면서...*^^*


    ****

    이선배님!

    가을이면  누구나 한번쯤
    찾아가고픈 명산을 다녀오셨군요.

    시월 하순이면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이
    장관을 이룰텐데 워낙에 먼곳이라...

    언제나 사진을 통해서 그 모습을 구경할수 있는데
    홈에 올릴수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좋을텐데요.

    아직은 젊음과 건강이 함께해
    활발한 느낌이 전해져와 좋은걸요.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멋진인생 여행길 이어 가시길...*^^*


    ********

    공 친구!

    고향에 무사히 잘 댕겨와
    이곳 저곳 살피느라
    여전히 분주한 모습이군 *^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하잖아~
    어찌할수 없더구나

    이제는 마음은 앞서지만
    몸이 힘들어 거북이 걸음마하고
    있어 건강의 소중함 새삼 느끼지...

    우양우 좌양좌
    앞뒤 잘 살피고 쉬어어가면
    살아가자우...*^^*


    ***********

    달숙이님!

    아짐찬하게도 옆마을에
    고운 마음 내려 놓으셨군요. 

    겁나게 반가와불구요. *^
    워낙에 달개아짐을 비롯
    글솜씨가 수준급이라
    글재주가 없는 소인은
    눈팅만 가끔씩 했거들랑요.

    요즘 춘향과 향단이
    잔치가 벌려 객들의 발걸음이
    줄달음 치던걸요.

    달개마을이라면...
    회관 뒷쪽으로 고모님댁이
    있어 어릴적에 몇번 들렸던 기억이...

    고향의 사투리좀 공부해서
    조만간 고모님댁으로 해서
    방문할까 하는데
    반가이 맞아주실건가요? *^

    발걸음 주심 감사드리며,
    저의 잔잔한 미소 전해드립니다. *^^*


    ***********

    정례후배!

    고운마음을 베풀고 살면
    언젠가는 그 보배로움을
    인정해줄수 있다는것
    새삼 많이 느끼고 살아가지 않나요.?

    예전에 철부지처럼 느끼지 못했던걸
    지금은 만히 터득하고
    아이들한테도 다독여 주더군요.

    변함없는 마음으로
    마을 지켜준 정례후배에게 감사함 전하면서...*^^*

  • ?
    언니 2007.10.19 20:07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우리 경심후배!
    기쁨과 즐거움을 달고 다니시는 교수같은 동생!
    풍부한 지식과 교양미가 넘침에 아끼고 보살펴 주고싶은 님!
    언니는 돈주고 살수없는 심에 행복을 부러워 하고 있네여..
    언제나 든든히 자리하신 이곳 분들에게
    사랑과 우정이 함께하기를 바라면서...
    아름다운 이 가을날...
    배픈만큼 거둬 드릴수있는 풍요로운 삶이 되길 기원하마.
    용산에서........
  • ?
    sim 2007.10.23 22:16
    휴우~~
    언니 답글이 넘 늦어  쬐송...!!
    할일도 많구 바쁘기도 해서리...

    엄마품처럼  넉넉한 보금자리 같은
    언니의 칭찬에 하루의 피로가 훨훨~~
    마음 한구석  부풀어 오르는걸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감싸주는 언니의 미소띤 모습
    벌써 이년이 지났건만
    아련이 그려지네요.

    사랑스런 가을의 주는 아름다움
    언니에게 가득 전해 드리면서...*^^*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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