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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2010.07.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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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2010.07.06 00:33이 시를 읽는 순간 옛날옛날 명절때 한20시간을
털컹대는 버스를 타고 고향길에 접어들면서
온몸에 느껴지는 전율처럼 맘이 허공에 뜬듯
묘한 감정을 불러 오게 합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좋고 눈빛만 봐도
미칠것만 같은 죽마고우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좋은 글 많이많이 올려주시면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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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2010.07.06 08:10선배님의 말씀에 저또한 어릴쩍 추억이며...
중학교때 새벽1시에 일어나 7시까지 김뜨고(그시절엔 해우라고 했지요!)오천까지 걸어서
3년을 학교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손에는 졸린눈 터진손등 호호 불어가며
영어 단어장을 쥐고 외우면서 그먼길을 다녔던 기억들~~그때는 힘든줄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이 들었는데..제하나밖에 없는 아들냄은 중3인데 기말고사 시험기간이라 늦게 까지
공부좀했다고 도통 깨워도 일어나질않아..아침마다 전쟁을 치룬답니다.걸어서10분이면가는 학교인데도요~~~
좋은 추억들 고이 간직 하시고~~날씨는 무덥지만 마음만은 유쾌상쾌한 하루 되시길^*^~~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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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식사 준비하는 동안 시한편이 올라와있네요...
저번에 바쁜 일정중에 인천까지 찾아와 주었던 정미,애숙이,희경이,선옆이~~넘반갑고 즐거운시간이었다.
가끔은 일상생활을 벗어나..마음에맞는 친구들과의 수다보따리^^이보다더좋은 스트레스해소법은
없을듯~~~울 친구들도 지치기쉬운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구..행복만땅한 휴일 보내길 바라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