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우린 설레임으로 만났습니다.
그 날 이후 서로는 우리만의 작은 정원을 준비하느라
조용히, 때론 요란스럽게
희망의 씨앗을 심고 믿음의 물을 주었습니다.
이제 어지간히 모양새를 갖춘 정원.
화려하진 않아도
늘 향기가 가득항 정원으로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금장에 사는 양경만 친구가
늦깍이 결혼식을 치룰 예정입니다.
시간 가능하시고 여건 되시는 님들
함께 동참하시어 축하도 해 주시고
간만에 벗님들 얼굴도 함 보고,
동안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눠보고,
기쁜일 함께 나누고,우울한 일들일랑 내려놓으시고
가심은 어떠실련지요...?


일시 : 2011년 7월 10일 (음 6.10) 일요이 낮 12시
장소 :성남시청 너른못
연락처:(양경만) 010-7361-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