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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4.12.05 21:52

안녕들 하세요

조회 수 154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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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날이 갑자기 차가워 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연시인 만큼 술도 조심하시고
음주운전도 하지 마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커서 벌써 35이 됩습니다. 어릴적 논에서 썰매 타던 때가 어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죠. 형님네들도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시골에 어려운일 있으면 연락 하세요  힘 다는 데 까지 도와드릴께요
금산우체국 장광훈 011-358-7991 061-843-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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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길수 2004.12.06 09:16
    장광훈!
    반갑구나. 너무 차이가 나서일까 나는 알겠는데
    너의 소개를 안하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거야
    아마도 넌 광일이 동생인가 보구나
    아버님이 왕남씨이고, 글을 보니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나와 있구나
    객지에서 살고있는 우리들로서는 너의 글에서와 같이
    그 작은 마음씀씀이가 우리에게는 큰 보탬이 되는구나
    앞으로도 변치말고 계속해서 우리마을 카페는 우리들이
    불을 환하게 밝혀나가기로 하고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마...
    참고로 난 구회관 뒷집 살구나무가 있었던 큰기와집
    화자네 셋째이고 장철이와 친구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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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4.12.06 10:35
    장광훈
    고향을 지키는 후배님이시네
    물 모두 후배님의 고운마음씨 잘 간직합시다.

    효자이야기(펴온글)
    부자인 세 아들은 어머니날에 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자 하였다.
    첫째는 커다란 집을 사 드렸다.
    둘째는 기사가 딸린 자동차를 사드렸다.
    셋째는 성경책을 좋아하지만 이제 눈이 보이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 성경책을 암송할 수 있는 앵무새를 선물하였다.

    어느날 어머니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첫번째 아들의 편지에는 "네가 사준 집은 너무 커. 일부만 쓰지만 청소는 전체를 해야잖아."라 쓰여 있었다.
    둘째의 편지에는 "집 밖에 거의 나가지 않아서 자동차를 탈일이 없어, 자동차를 타더라도 기사가 무례해."라 쓰여 있었다.
    셋째 아들의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막내야. 너는 내가 좋아 하는 것이 뭔지 잘 알구나. 닭 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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