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차가워 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연시인 만큼 술도 조심하시고
음주운전도 하지 마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커서 벌써 35이 됩습니다. 어릴적 논에서 썰매 타던 때가 어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죠. 형님네들도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시골에 어려운일 있으면 연락 하세요 힘 다는 데 까지 도와드릴께요
금산우체국 장광훈 011-358-7991 061-843-800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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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도 해전
18 ![]() |
김병옥 | 2005.05.03 | 26841 |
30 | 한 잔 술로 연말을.... 8 | 박길수 | 2004.12.16 | 1679 |
29 | 복어 이야기 15 | 김병옥 | 2004.12.09 | 5479 |
28 | 먹방골을 그리며 8 | 이철영 | 2004.12.10 | 2332 |
27 | 당신은 헛살지 않으셨나요? 10 | 박길수 | 2004.12.15 | 1739 |
26 | 복! 하면 병! 5 | 김춘우 | 2004.12.10 | 1983 |
25 |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11 | 이동부 | 2004.12.08 | 2145 |
» | 안녕들 하세요 2 | 장광훈 | 2004.12.05 | 1540 |
23 | 당신의 미래가 여기에(퍼온글) 3 | 박길수 | 2004.12.03 | 1773 |
22 | 목이 좋아야 건강하다(퍼온글) 6 | 박길수 | 2004.12.02 | 1948 |
21 | 용식아! 17 | 김병옥 | 2004.12.01 | 2523 |
20 | 큰망내 화이팅 12 | 선정호 | 2004.11.29 | 2384 |
19 | 한 동네 사람 이렇게 만나는군요 4 | 이철영 | 2004.11.25 | 1955 |
18 | 상처 와 용서 8 | 장경숙 | 2004.11.14 | 2312 |
17 | 옛 고향친구을 찿읍니다 23 | 장철희 | 2004.10.30 | 2836 |
16 | 행복을 전하는 말 3 | 박의남 | 2004.10.30 | 1949 |
15 | 추석한가위 2 | 박의남 | 2004.09.21 | 1904 |
14 | 인심 좋고 편안한 우리 동네 중촌.... 6 | 선정호 | 2004.08.12 | 2253 |
13 |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7 | 박의남 | 2004.07.12 | 2684 |
12 | 사랑 | 김송화 | 2004.06.17 | 2190 |
11 | 한잔의 커피가 주는 여유 9 | 정호 | 2004.05.17 | 2309 |
반갑구나. 너무 차이가 나서일까 나는 알겠는데
너의 소개를 안하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거야
아마도 넌 광일이 동생인가 보구나
아버님이 왕남씨이고, 글을 보니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나와 있구나
객지에서 살고있는 우리들로서는 너의 글에서와 같이
그 작은 마음씀씀이가 우리에게는 큰 보탬이 되는구나
앞으로도 변치말고 계속해서 우리마을 카페는 우리들이
불을 환하게 밝혀나가기로 하고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마...
참고로 난 구회관 뒷집 살구나무가 있었던 큰기와집
화자네 셋째이고 장철이와 친구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