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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4.11.29 09:54

큰망내 화이팅

조회 수 2384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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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수 선배님이랑 , 김춘우 선배님은 동창회 사진에서 봤고,
이철원 형은 울 동창회 우리랑 한 잔 했고요
부산에서 온 김부귀, 광철, 유석, 재화, 광순, 경단, 경아, 경희 친구들은
엊그제 동창회 때 만나서 이런 저런 애기 했답니다.
고향관련 행사 여기 저기서
선배님들 후배님들 친구들 자주 보니 참 좋네요
부귀야 부산에 도착 하셨는가!
멀리 왔는데 서운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래도 근 30년만에 만나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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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길수 2004.11.29 10:17
    정호야!
    동창회 했었구나
    몰랐는데 친구들 만나서 좋았겠다.
    요즘들어 하나둘씩 우리동네 카페를 찾는이 있으니
    무척 기분이 좋구나
    계속해서 우리들의 모임의 장이 되도록 우리 서로
    노력해보자
    얼마 남지않은 11월과 마지막 1달 잘마무리하고
    새로운 해에는 더욱더 건승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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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옥 2004.11.29 11:20
    어릴 때 친구들끼리 만나서 좋아겠구나.

    위에 부귀는
    농협 밑에 살던 병부 동생이 아닌지 모르겠다.
    어려서 병부랑 많이 놀았는데
    부산서 살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만
    만난지가 너무 오래 되어 지금 만나면 아마 서먹서먹 할꺼야.

    그리고 "선정호"는 꾸성물 샘 옆에
    종백이 조카인가?
    친구들끼리 자주 만나서 우정도 나누고
    여기 중촌카페에도 자주 놀려 오고 하렴

    그러면 언제 만나면 인사 나누고
    항상 재미있게 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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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귀 2004.11.29 11:21
    세월의 강을 건너 ....
    까까머리때 머스마 가스나 친구들을 만나니 넘 기분이
    좋아 부렀당께...담날 일정이 있어 조금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흰털같이 수많은 날들이 있씅께로....

    참석치 못한:규철,만철,상종,양훈,종심 등등 다음 기회에는 100% 출석
    해불자 ,친구들아.....

    .길수 형님!
    형님 말씀대로 우리동네 까페가 군불 지핀듯이 날로 따땃해져 가는군요...
    근 30년만에 제 최초의 여자친구 경아(끝녀 ㅎㅎㅎ)도 보고,그시절 추억도
    되새겨 보고 ,넘 좋았습니다...종종 뵈올것을 약속 드리며
    힘차게 펄럭이는 깃발처럼 힘찬 11월 마무리 하시길 기
    원 드립니다...

    .아참 우게 ,춘우,철원선배 그밖의 선배,후배님들도 평안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 ?
    김부귀 2004.11.29 11:28
    .병옥 형님!
    이시각 글을 다쓰고,다씀을 클릭한후 형님글을 접합니다..
    그전에도 ....인사할 기회를 놓쳤는데...

    형님 정식으로 인사 올립니다...
    맞습니다 .형님!
    .저는 병부(병연),막내 동생이고요... 어렸쓸때 별명이
    키타 부귀 였답니다...

    컴을 통해서라도 형님께 인사 드리니 무척 감개 무량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요,평안 하십시요...종종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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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옥 2004.11.29 11:32
    부귀야!
    그래 잘 알겠다.
    너 어릴 때 기억이 조금 난다.

    그리고 병부에게 안부 전해주라.
    명절때 한번 놀러 오라 해라.
  • ?
    선정호 2004.11.29 13:08
    병옥이 선배님 종백이 삼촌 장조카 맞습니다.
    선배님 친구들과 자주 만나서
    마을 향후회에 많이 찾아 뵈도록 하겠습니다.

    길수형, 부귀 친구
    오전에 외출했다가 오니
    벌써들 다녀가셨네요.
    모든분들 11월 잘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연말 맞이 하십시오.
  • ?
    춘우 2004.11.29 21:58
    정호동생아!
    그동안 잘 지냈지?
    홈피 메인에 정호동생 글이 있어 정말이지 오랜만에 들어오게 되었다.
    항상 열심히 동네 게시판을 지켜 준 동생에게 고마움과 흐믓함을 느낀곤 한단다.
    앞으로는 같이 열심히 해서 더욱 더 훈훈하고 정겨운 선후배들의 놀이마당으로 만들어 보자구나

    병옥이형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얼마전에 길수선배를 통해서 광주에 계신다는걸 알았답니다.
    행자부 계실때 주신 명함 아직 가지고 있는데... ^^
    그동안은 가끔이라도 뵐 기회가 있었는데 이제 이쪽에선 뵙기가 조금은 더 어렵게 된건 아닌지요
    항상 넉넉한 품성으로 묵묵히 중촌부락과 후배들에게 힘이 돼 주시고 귀감이 되어주신
    선배님 존경합니다. 어디에 계시던지 항상 건강하세요
    길수선배!
    우리의 고향 중촌! 여기서 또 만나니 또 반갑네
    부모님 안계신다는 이유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만은 중촌에 머무르는 것이 인지상정 아닐까 싶네
    여러 후배들과 힘을 합쳐 우리동네 게시판도 불을 지펴 봐야지요?

    부귀...!
    부귀는 내친구 부성이 동생이 맞는거지?
    맞다면.. 여기서 만나는구나
    우리들 어렸을때 부산으로 이사한 후 한번쯤인가 부성이형을 만났었는데
    그때 원양어선 승선중에 잠시 나왔다고 들은것 같구나 그동안도 다들 잘 지냈는지...
    형소식도 아울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반갑고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

    병옥선배님!
    동네게시판에서 뵈오니 더욱더 반가웠고요
    길수선배,정호, 부귀동생 자주 소식 전하기로 하고 남은 한해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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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4.11.30 11:19
    춘우형 지난번 동창회 사진
    형이 찍은 것 맞죠.
    그리고 형 아래 동생도 있으신 것 같은데

    거금도 낙조 / 윤준경
    해질녘 바닷가에 서면
    해가 바다로 투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장에서 돌아온 용사처럼
    장엄하게 저벅저벅 해가 바다로 빠지는 것을
    아무도 말리지 않고
    황홀하게 바라볼 뿐이다
    그런데 거금도에서는
    작은 섬 하나가 해를 살렸다
    파란 등허리를 다 태우면서
    바다로 빠지려는 해를 밀어 올렸다
    고마웠을까 온 하늘에
    제 살점을 다 풀어놓고 한참을 떠나지 않고 거기 있었다.
  • ?
    김부귀 2004.11.30 13:31
    춘우형!
    정식으로 인사 올립니다...
    부성형 동생이 맞습니다...
    아주 코흘리게때 부성형 친구들과 노는데 졸졸 따라 다닌다고
    그당시 우리형한테 무자게 맞아가면서 까지 쫓아 다닌 보람으로
    3년선배 형들과는 유달리 정이 더한것 같습니다..
    부성형님 께 안부 전화겠습니다....평안 하십시요

    우게 정호야!
    대충 회칙 손밨쓰면 팩스로 쏘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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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길수 2004.11.30 17:30
    오랜만에 우리동네가 활짝 핀것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그래도 몇몇은 아직까지 눈팅만 하고 있는데
    빨리빨리 들어와서 글들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병옥형님, 경숙누님, 춘우, 학남, 영재, 부귀, 정호, 철영, 의남,
    송화, 은화, 영재동상 철희, 경희, 경단 등 어서어서 오셔서
    더욱 밝게 불 밝힙시다.
    11월도 끝자락에 서있습니다. 남은 한달 동안 잘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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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화 2004.11.30 21:27
    안녕 하시죠
    언제나 항상 눈팅만 하다가 삼촌 오빠들이 보고파서 이렇게.........


    부귀 삼촌
    살짝왔다가면 서운합니다
    이 조카가 얼마나 보고파 했는지 모르죠

    길수 삼촌
    삼촌도 건강하시죠
    우리 중촌도 작은 모임도 갖고 동네를 위해 좋은 행사도하고,,,,,,,,
    언제나 고향 하늘 그리워하는 우리네가 아닌지요......
    쪼게 주제넘죠 죄송합니다
    귀엽게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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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귀 2004.12.01 14:05
    송화야!

    항상 정많고 눈물 많은 네 모습이 떠올려 지는구나...
    서울 가서도 항상 니 생각 ,황기형님 생각 ,미연누님,그밖의 조카들
    생각이 많이 나더라....

    큰맘 먹고 서울을 갔던 터에 ...짧은 시간에 돌아 볼수 없어 그냥 아쉬움만
    안고 새벽차로 내려 왔단다...
    다음 기회에에는 꼬~옥 네 열심히 사는 모습 보고 잡구나....
    우리 마을 까페에도 자주 자주 나와 살아가는 얘기 나누 자꾸나....

    평안한 가운데 12월 마무리 잘하길 기원 드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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