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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9.27 09:27

추석때 연소전경사진

조회 수 306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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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 1반, 2반, 3반 전경연소재뜽에 있는 마을명칭 표지석추석때 큰맘 먹고 울 고향 연소를 찾았다

태풍 피해 직후라 맘은 편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고향을 방문한다는 기분에 여튼 귀향길 즐겨웠다

귀향길은 24일(월) 새벽1시에 출발 6시에 녹동도착 30분 기다려 첫배에 차를 싣고
무사히 들어갔는디

귀경길은 26일(수) 10:30 녹동서 출발하여 호남, 경부고속도로 이용 회덕을 지나 청주, 조치원 정도까지
편하게 갔는디 그때부터 귀경 전쟁에 돌입, 국도로 방향을 틀어 천안부근까지는 또 편하게 갓는디
또 그때부터 진짜 귀경 짜증 수원 집에 도착하니 저녁 9시 30분 아휴 딱 11시간 소요 ㅎㅎ

그래도 고향 방문해 벌초도 하고 논일도 해서 육체는 피곤했지만 연로하신 부모님 일을 걷어주고 오니
맘은 한결 가벼웠다

다음 명절에도 귀경길 12시간 걸리드라도 또 고향 갈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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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7.09.27 09:30
    추석때 고향에 가지 못한 분을 위해 고향 모습을 쬐끔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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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용 2007.09.27 15:10
    친구 고향 잘 다녀왔구만 그려
    이몸은 차례가 있어서 명절은 못가네
    사랑하는 여친과 금진도 갔다왔겠구만
    날이 새더라도 고향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디
    자네가 부러워 샘이 날라고 그리여(ㅋ.ㅋ)
    연소마을은 아직도 많이들 사시는구만
    우리 고라금이도 선배님들을 한분한분 만날때마다
    꼭 고향에 들어가서 여생을 보낸다고 그러딘디
    우리도 후엔 고향에서 보내잔께
    추석 잘 보냈쓴께 효창운동장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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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7.09.27 16:47
    멋진 성용친구

    추석때 그 멋진 고향도 못갓다하니 나 맘이 서러워라 ㅎㅎ
    언제 함 거시기 ??식당서 함 봐야하는디
    그때 그 복분자도 아직 남았는가 몰겠담

    효창서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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