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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2005.06.07 16:33

그리운 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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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오월에 찔레꽃향기가 온섬에 가득 하더군요.

정말 그림처럼 파란하늘에 고요함까지 아름다운곳....

그곳이 여러분에 고향 연홍입니다.

마음속 깊이 그 내음을 담아왔습니다.

여러분과 나누고싶어서요.
  
난 그곳을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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