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홍어르신, 선배님 안녕하세요?
연홍을 떠나온지가 벌써 십년이 넘었읍니다. 마음 한구석에선 항상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슴앓이햇던 그런시절이 많았던것갔읍니다. 살다보니 연홍에서의 추억이 지금은 저에게 한장의 낡은 노트로 자리잡고있읍니다. 자주 찾아가야하는데, 부모님이 떠나온터라 자주못가게됩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만은 고향어르신들의 건강을 빌곤합니다. 어릴적 집앞 바닷가에서 조개잡고, 낚시하던 그런 모습이 아직도 눈에선합니다. 꿩 잡겠다고 온산을 뛰어다니던 때가 엇그제갔아요^^* 지금은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섬에 큰집과 고모님이 살고계셔서 조금은 덜서운합니다. 고향은 항상 마음속에서 함께 자리잡게되더라구요 바람이 불면 날라갈까? 파도치면 휩쓸려갈까 그렇게 걱정하면서 말입니다. 그러구보니 제 소개를 안했네요? 저는 김덕열님의 둘째딸 김진아입니다. 김영화 동생입니다. 엄마와 두남동생 그리고 언니네가족 모두 광주에서 잘살고있읍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있읍니다. 더 늦어지기전에 고향방문 해야겠어요 어릴적 추억이있어 그저 다행이라생각합니다.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되거든요^^* 고향어르신님과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모두 건강하시길바랍니다. 또 찾아뵙겠읍니다.
연홍을 떠나온지가 벌써 십년이 넘었읍니다. 마음 한구석에선 항상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슴앓이햇던 그런시절이 많았던것갔읍니다. 살다보니 연홍에서의 추억이 지금은 저에게 한장의 낡은 노트로 자리잡고있읍니다. 자주 찾아가야하는데, 부모님이 떠나온터라 자주못가게됩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만은 고향어르신들의 건강을 빌곤합니다. 어릴적 집앞 바닷가에서 조개잡고, 낚시하던 그런 모습이 아직도 눈에선합니다. 꿩 잡겠다고 온산을 뛰어다니던 때가 엇그제갔아요^^* 지금은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섬에 큰집과 고모님이 살고계셔서 조금은 덜서운합니다. 고향은 항상 마음속에서 함께 자리잡게되더라구요 바람이 불면 날라갈까? 파도치면 휩쓸려갈까 그렇게 걱정하면서 말입니다. 그러구보니 제 소개를 안했네요? 저는 김덕열님의 둘째딸 김진아입니다. 김영화 동생입니다. 엄마와 두남동생 그리고 언니네가족 모두 광주에서 잘살고있읍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있읍니다. 더 늦어지기전에 고향방문 해야겠어요 어릴적 추억이있어 그저 다행이라생각합니다.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되거든요^^* 고향어르신님과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모두 건강하시길바랍니다. 또 찾아뵙겠읍니다.
019-570-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