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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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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서서
     




      떠나려는 계절의 뒤편에서 열을 내는
      햇빛을  받아먹은 밭고랑 사이에서
      과실들 얼굴 붉히며 가을임을 알리고


      물과 함께 엮은 사연  무지개 빛 사랑으로
      풍요로운 들판 위를 구름따라 흐르다
      이제는 정착해야할 보금자리 마련을

               2004. 09. 01 진짜로 세월은 너무 빠르다
      달그
      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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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애청자 2004.09.01 12:02
    한참 후배예요. 어느새 언니의 팬이 되버렸어요. 좋은글 많이 보았는데, 이제야 답글 띄웁니다. 쑥스러워서리..........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 ?
    달그림자 2004.09.01 17:56
    애청자 후배님!
    언니의 팬이 아닌 오래비의 팬이라 해야 말이 되네요.
    귀하의 말대로 쑥쓰러워 하지 말고 얼굴 쑥 내밀어요
    그리고 재잘 재잘 자판기 두드려 놓고 나가야 예쁜 팬이되지요
    오늘 밤도 좋은 꿈 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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