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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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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짐 2007.11.07 22:39
    달그림자님!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잠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남편 때문인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를 받쳐주던 버팀목은 늘 그렇게 우직하고 튼튼하게 서있을줄 알았더니....
    그래서 음악은 더없이 슬프게 가슴에 와 닿고.....
    지금 아짐 심정은 .......??
    길 가는 놈? 아무나 붙들고 안해도 될 말들을 주절 주절  쏟아내고 싶다는것,
    그리고 세삼스레
    한때 수줍고 연약했던 내 옛모습을 찾아 애써 생각을 과거로 돌려보기도 하지만. 
    이제는 기억조차 점 점 희미해져 버릴뿐.
    마치 안개 속을 헤메듯 가슴만 답답 합니다
    나는  첨부터 아짐 인냥 착각이 들기도 하고.......
    힘든 상황에 생각이 깊어지면 
    세상이 싫어져 진짜로 맘을 닫게 될것이므로
    또다시 화해탈을 뒤집어 쓰고  아짐답게 긍적적으로~ ~
    앗싸~~!!.....  나는 천하무적 아짐인거 다~아~들!  알제~~??
    달그림자님!
    지난번 향단이 배역때는  죄송 했습니다
    그놈에 구꿍새 땜에  동네 박사님 대접 하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리....
    그리고 오늘은 이렇게 점잖게......
    에고~ 쑥스러워서....이만~   쎄게 도망가야제~~
    또 봐유~~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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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숙이 2007.11.07 23:40
    기회와 위기라는 씨줄과 날줄로 엮어진 인생을 살아가느라
    우리들은 가끔 마음에 감기가 걸리기도 하지요.
    그 증세는 우울함, 무기력, 불화, 스트레스등으로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게 하지요.
    감기는 전염성이 강해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빨리 나아야겠지요.
    "사람을 성공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그 자신이다" 란 말이 있는데,
    결국 마음의 감기를 낫게 돕는 이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나 자신이겠지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닮아가게 된다고 해요.
    자꾸 채우려는 마음을 조금씩 비우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잘 환기시키면
    감기에 걸리지 않겠지요?
    저는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 한마디로 '웃는 상' 에 신경을 쓰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요즘 저의 마음의 문이 씨줄과 날줄로 인해서 조금 닫혀져 있었는데, 
    달그림자님이 올려주신 글이 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을 더 넓고 아름답게 보며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
    달숙이 2007.11.07 23:55
    글 쓰다가 드라마 보고나서 마저 올렸더니 달개언니가 금세 왔다가 가셨군요.
    아저씨가 병원에 입원하셨다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저씨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할게요.
    달개언니 힘내세요!!

    달개언니 기분을 안마해 줘야지~~

    부천역에서 출근하는 사람이 늦어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다른 손님을
    또 태웠다.  그런데 바뻐 죽겄는디 기사아저씨는 한 사람 더 합승하려고 출발하지 않자
    짜증이 난 손님 왈,
    " 이 똥차 언제가요?" 그러자
    기사아저씨 하는 말,
    "똥이 다 차야 가지요!" 했드래요. ^.^

    -기사와 할머니-
    어느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만 원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을 오천원만 냈다.
    택시 기사가 말했다.
    "할머니, 요금이 만 원입니다."
    할머니가 말했다.
    "이놈아! 너는 안타고 왔어?"

    -기사와 할아버지-
    어느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만 원 나왔다.
    할아버지가 요금을 8,400원만 냈다.
    택시기사가 말했다.
    "할아버지, 요금이 만 원입니다."
    할아버지가 씩 웃으시며 말했다.
    "이놈아! 너 1,600원부터 시작한 거 다 안다.잉!"
    달개언니, 기분이 좀 풀렸어요?
    아저씨는 이쁜 달개언니를 위해서라도 빨리 건강을 되찾으실 거에요.
  • ?
    현성 2007.11.08 22:05
    달개아짐님, 남편께서 편찮으시다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힘 내시고,  간병 잘 하셔서 빠른 완쾌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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