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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7.14 17:22

행복을 나눕시다

조회 수 139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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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 ?
    파르나스 2005.07.17 17:50
    너무 너무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신기리 님과 저와도 이런 삶과 행복을 나누고
    누렸으면 바라고 빕니다.. 
    신기리 님의 감정 여림이 너무 잘 보이는 군요
    좋은 하루 돼시구요 좋은글 많이 부탁 드림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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